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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 Life/Fun한 하루

[G.G.다이어리] 내 즐거운 PlayStation® 라이프의 훼방꾼들, 누구양?!! =”3=



요즘 연일 발표되는 타이틀 발매 소식에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는 그라운드지기입니다~ >_<



하지만! 항상 이렇게 행복한 하루하루만 있을 순 없는 법 T^T


새로 발매한 타이틀을 사느라 사정없이 로그아웃한 월급통장 덕에 당분간은 풀때기로 끼니를 버텨야 하는 


슬픈 현실이 가로막고 있거든요. OTL


 

여러분의 행복한 PlayStation® 라이프를 방해하는 훼방꾼은 다음 중 어떤 모습인가요?



1)     참견쟁이 훼방꾼

하루종일 게임만 하는 거 아니야?’ ‘오빠! 가까이서 하면 눈 나빠진대!’ ‘, 밥은 먹고 해야지!’

참견쟁이 훼방꾼은 게임기만 잡았다 하면 참견부터 하고 보는 귀찮은 존재로 느껴지지만, 사실은 말 한마디 한마디에 걱정과 사랑이 가득 담긴 가족과 친구들! 기분 좋은 훼방꾼들이에요 ♡_

 

2)     게임 시간의 블랙홀 훼방꾼

내 게임 시간을 모조리 끌어당겨 쓰는 회사 업무, 야근, 학교 숙제, 대학 팀플 등 어깨 위를 짐처럼 짓누르는 훼방꾼! 주말까지 당겨쓰면 진짜 슬퍼요. T^T

 

3)     내 것인 듯 내 것 같지 않은 졸음 훼방꾼

난 분명 게임을 하고 싶은데하나도 안 졸린데.. .. 눈이 이렇게 감기는거지.. **’

늦은 밤 한번씩은 찾아오는 초대하지 않은 손님, 졸음! 나도 모르게 PS4을 켜놓고 잠들어버린 적이 있다면? 딱 요놈입니다. ++

 

4)     신화 속에 존재한다는, 내 애인이 훼방꾼

게임 하지 말고 나랑 놀아줘잉~ㅠㅠ’ ‘오늘두 게임만 할꼬야~?’

사랑을 갈구하며 PlayStation®에 대한 집중력을 흐려놓는 달콤한 훼방꾼~ 바로 내 애인+_+

.. ,, 이 유형은 여러분에겐 해당이 없다구요~?


걱정마세요. 그건 그라운드지기도 마찬가지....니다ㅠㅅㅠ

 

4가지 훼방꾼 중 내 이야기는 몇 번?! 그라운드지기가 좋아하는 댓글로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