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취재] 카레이서들도 인정하는 그란 투리스모 6와 함께한 KSF 2013
안녕하세요~! 그라운드 지기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취미를 가지고 계신가요? 저희 PLAY GROUND를 찾아주시는 여러분들은 콘솔 게임에 관심이 많으신 건 당연지사고 콘솔 게임 외에 어떤 취미를 가지고 계신지 문득 궁금해졌습니다!
남자들의 영원한 동반자 자동차!
‘카 레이싱’.. 아마 남자의 취미 하면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것들 중 하나일 것 같은데요. 그래서 그라운드 지기가 다녀왔습니다~! 12월 12일 목요일 인천 송도에서 열린 KSF 2013~!
두둥~! 마초의 냄새가 물씬 풍기는 행사장
KSF (KOREAN SPEED FESTIVAL)가 생소하신 분들을 위해 잠깐 소개해드릴게요~!
출처: KSF 공식 홈페이지
아마추어 클래스인 챌린지 레이스와 프로 클래스인 챔피언십으로 치뤄지는데요. 올해로 10년을 맞이한 대회라고 합니다! 눈에 띄는 건 한 차종으로 경기를 치르기 때문에 다른 레이싱보다 드라이버의 기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
취재열기도 극대화!!
흠흠..눈치가 빠르신 분들은 아마 보셨을 텐데요. 무대 앞에 설치된 파란색 배너, 여러분들에게 익숙한 배너 아닌가요? 네! 바로 PlayStation® 사상 최고의 타이틀 그란 투리스모 6의 배너 입니다.
행사장 입구에 설치된 그란 투리스모 6 체험존
대회 시상식과 함께 최고의 레이싱 시뮬레이션 타이틀 그란 투리스모 6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가와우치 시로 대표님의 인사말로 시작!
대표님의 인사말이 끝나고 본격적인 그란 투리스모 6 소개 전 그란 투리스모 시리즈의 아버지라고 할 수 있는 야마우치 카즈노리 프로듀서의 인사 영상이 소개되었습니다~ 그란 투리스모 6의 소개 현장에 직접 참여하지 못한 아쉬움과 그란 투리스모 6를 마음껏 즐겨달라는 말씀도 전해 주셨다고 합니다.
본격적인 그란 투리스모 6 소개 프레젠테이션 시작~!
이어서 그란 투리스모 6 소개
그란 투리스모 6의 소개가 끝난 후 깜짝 놀랄만한 이벤트가 있었는데요. 선수들이 그란 투리스모 6를 직접 시연해보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진행된 코스는 바로~도심 서킷인 프랑스 코트다쥐르 코스! 내년 인천 송도에 도심 서킷이 생긴다는 소식에 시연회도 도심 서킷으로 진행됬습니다.
준비중인 김재현 선수님.
분위기는 F1 트랙 못지 않았다는..^^:;
하지만 그냥 시연만 하면 재미없었겠죠? 총 3분의 선수가 경쟁을 펼쳐 가장 빨리 트랙을 완주한 선수에게 무려 PlayStation®3를 경품으로 드렸습니다+_+
그란 투리스모 6 시연회 우승자는..랩 타임 1’56’’598를 기록한 윤광수 선수
역시 카레이서 선수들이어서 그런지 클래스가 다른 레이싱을 보여주셨습니다. ‘이번 그란 투리스모 6는 시뮬레이션의 요소와 아케이드적인 요소를 모두 느낄 수 있는 최고의 타이틀인 것 같다’ 라고 소감을 밝혀주셨는데요. 게임 전문가 못지 않은 소감을 말씀해주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어떠셨나요? 남자의 취미인 카 레이싱과 콘솔 게임을 동시에 즐기고 싶으시다구요? 그런 분들을 위한 타이틀 그란 투리스모 6~! 지금 바로 플레이 해보세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