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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 Event/종료된 이벤트

[이벤트종료] 2013 하반기 초 기대작 맷 데이먼 주연 영화 ‘엘리시움’ 예매권을 차지할 1%는?

새로운 영화가 개봉하는 목요일! 그 중에서도 8 29일은 특별한 날입니다. 바로!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영화 엘리시움이 개봉했기 때문이죠. 그래서 오늘은 기대작 <엘리시움> 4대 관전포인트를 한번 짚어볼까 합니다. , 준비되셨으면 시작해 볼까요?  


엘리시움 

버려진 '지구'와 선택 받은 1% 세상 '엘리시움'

 


#1. 선택 받은 1%의 세상을 점령하라!! <엘리시움> vs <설국열차>


최근 개봉한 <설국열차>와 비슷하게 엘리시움역시 을의 반란을 다룬 영화입니다. ‘설국열차에선 인류 마지막 생존지역인 열차 안에서 바퀴벌레 양갱을 먹으며 억압에 시달리던 꼬리칸 사람들이 반란을 일으킵니다


엘리시움의 배경은 2154, 인구과잉으로 황폐해진 지구입니다. 99%의 평범한 사람들은 질병과 가난만이 남은 버려진 행성 지구에서 힘겨운 삶을 이어나가는 반면 1% 상류층은 지구를 떠나 그들만의 낙원을 건설해 살아가죠. 주인공 맥스(맷 데이먼)는 자신의 목숨을 지키기 위해 선택 받은 자들의 땅 엘리시움으로의 진입을 시도합니다.


STILLCUT 

버려진 땅에서 근근이 살아가던 맥스(맷 데이먼)

 


#2. 선택 받은 자들의 지상낙원 <엘리시움>


엘리시움은 ‘축복받은 이들이 사는 낙원’이란 뜻으로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말입니다. 영화에서는 50여만명의 최상위 부유층들이 황폐해진 지구를 떠나 지구 밖에 유토피아처럼 만든 우주정거장을 가리키죠. 이 곳에는 가난은 물론 전쟁과 질병이 없어 주민 모두가 이상적 생활을 누리고 있습니다




프리미엄 1%들의 지상낙원, 엘리시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치안 또한 완벽해 지구에 사는 가난한 이들은 절대 침입할 수 없는 곳이죠. 엘리시움의 시민은 로봇을 고용해 지구에 남은 자들을 철저히 감시합니다. 진입을 시도하는 일반 지구인들을 발견하면 가차없이 죽여버리기 위해서 말이죠



엘리시움의 국방장관 델라코트(조디 포스터 분)


뭐니뭐니해도 엘리시움 ‘시민’의 최대 특권은 집집마다 갖춘 첨단 의료장비입니다. 스캔 한 번으로 1초 만에 암세포를 완벽 제거해주고, 불에 탄 얼굴마저 완벽하게 복원할 수 있는 놀라운 의료기기가 있습니다



돈으로 만들어진 지상낙원 엘리시움. 산토리니 풍이군요.


맥스(맷 데이먼)가 지구를 떠나 엘리시움으로 들어가려는 이유도 바로 이것입니다. 사고로 방사능 피폭을 당한 맥스는 5일밖에 살 수 없는 시한부인생입니다. 그런 그가 살아남기 위해선 엘리시움으로 가서 치료를 받아야만 하는 것이죠.

 


#3. 할리우드 엄친아 맷 데이먼  


하버드대학 영문학과를 중퇴한 할리우드 엄친아, 맷 데이먼. 문신조차 지적으로 보입니다.


주인공 맥스 역을 맡은 맷 데이먼은 스펙부터가 남다른 원조 할리우드 엄친아입니다. 중학교 때부터 연극 대본을 쓰고 연극 연출을 했다는 맷 데이먼은 미국 하버드대 영문과에 진학하기도 했고, 직접 '굿 윌 헌팅'의 각본을 써 아카데미와 골든글로브 각본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기자님들 치~ (출처: 연합뉴스)


'엘리시움' 홍보를 위해서 아시아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한국을 찾았던 맷 데이먼은 원조 엄친아 답지 않은 겸손한 모습으로 훈훈함을 안겨주기도 했습니다. 지난 8 14()에 있었던 내한 기자회견에선 자신을 취재하던 기자들 사진을 찍는 엉뚱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었죠.  

 

 

#4. 흥행 보증수표 감독 닐 블롬캠프


주연배우 맷 데이먼이 엘리시움의 출연을 결심한 건 "전적으로 닐 블롬캠프 감독 때문"이라고 말했을 정도로 엘리시움의 감독파워 역시 만만치가 않습니다. 바로, 외계인의 지구 침공을 소재로 한 SF블록버스터 '디스트릭트 9'을 감독한 닐 블롬캠프.


닐 블롬캠프로부터 처음 이야기를 듣는 순간부터 단번에 <엘리시움>에 빠졌다는 맷 데이먼


맷 데이먼의 감독 선택은 믿을 만합니다. '굿 윌 헌팅' '게리'의 구스 반 산트, '라이언 일병 구하기'의 스티븐 스필버그, '오션스' 시리즈의 스티븐 소더버그, '디파티드'의 마틴 스코시즈, '인빅터스'의 클린트 이스트우드 등 묵직한 감독들과 작업을 해왔으니까요


무려 11Kg이라는 3세대 엑소 수트. 배우와 감독의 투혼이 느껴집니다.

3세대 엑소 슈트’ 덕분에 액션의 과감함이 아주 잘 살아났다고 하니 눈 여겨 보시길!


평범한 지구인이 자신의 생존과 인류의 미래를 위해 선택 받은 1%의 세상 엘리시움에 침입하면서 벌어지는 생존 전쟁을 다룬 영화, ‘엘리시움’. ‘디스트릭트 9’을 만들기도 했던 감독 닐 블롬캠프 SF에 사회 풍자를 녹여내는 것이 주특기이죠. 이번 엘리시움역시 평이 매우 좋습니다.


이렇게 평이 좋은 영화를 무료로! 그것도 동반 1인과 함께 본다면 더욱 즐거울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라운드 지기가 준비한 깜짝 ** 번개 이벤트!! 




지금 바로 도전! 영화를 보고 싶은 이유/ 이름/ 연락처/ 이메일 주소를 비밀댓글로 남겨주세요!

 


경품: 엘리시움 영화예매권 (맥스무비 1 2매권)


수량: 15


응모 기간: 8 30~ 9 5


당첨자 발표: 96


 

그럼 많은 참여 부탁 드리며 지기는 이만 물러나 보겠습니다.

Good Luck~:-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