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맞이 공포특집!

쫓는 자와 쫓기는 자, 공포의 극강 아웃라스트를 그대는 대면할 수 있겠는가?

 

(이번 포토에세이는 공포물을 좋아하는 뽀꼬빠가 작성했습니다.)

 

요즘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지요? 시나브로 여름이 다가오고 있음을 느낍니다.

 

무더운 여름 하면 떠오르는 것은 무엇이 있을까요?

바닷가, 계곡, 수박, 아이스크림...그리고 무서운 이야기!

 

'이것은 실제로 있었던 이야기인데...'로 시작하는 무서운 이야기만큼 여름밤을 서늘하게 만드는 것은 없겠지요.

 

Playstation®4에도 그런 무서운 이야기가 있습니다. 게다가 최근에 새로운 이야기가 하나 더 추가되었지요.

 

바로 '아웃라스트: 휘슬블로어(Outlast: Whistleblower)'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아웃라스트'는 페르시아의 왕자, 어새신크리드, 스플린터셀, 언챠티드 등 명작 게임에 참여한 베테랑들이 '잊혀지지 않을 최고의 싱글 플레이 게임을 만들자'는 모토 하에 창립한 '레드 배럴즈'의 작품입니다.

 

베테랑들의 작품인 만큼 이 게임은 인디게임이지만 인디답지 않은 프로스러움을 보여줍니다.

왜냐하면 이 게임은 진짜로 무섭기 때문입니다. 공포게임의 '명작'이라고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무서운 것에 약해서 차마 해보질 못하겠다고요?

하지만 이렇게 역사에 길이 남을 '명작'을 해보지 않는 것은 너무 아깝지 않나요?

걱정하지 마세요. 낮에 하면 조금 덜 무서우니까요. 게다가 게임 자체에서 밝기도 조절 가능합니다.

게임의 옵션에서 밝기 조절이 가능합니다. 왼쪽은 까맣게, 오른쪽은 사람이 살짝 보일 정도로 맞추는 것이 권장 설정입니다만, 무서운 것에 약한 사람들이라면 마음껏 밝게 하셔도 좋습니다.

깜짝 놀랄 것에 대비하여 사운드도 조금 줄이시고요.

 

, 이제 해볼 준비가 되셨나요?

 

그럼 스타트!

 

어이쿠 깜짝이야!

 

타이틀 로고와 함께 어떤 아저씨가 웃고 있습니다. 아저씨의 이름은 '크리스 워커'. 이 게임의 대표적인 '배리언츠'입니다.

 

이 게임에서 플레이어는 다양한 '배리언츠(The variants, 변종, 이형)'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 배리언츠들은 단순한 정신병자에서 벗어난 무시무시한 모습으로 플레이어를 놀라게 합니다.

 

주인공은 저널리스트 '마일스 업셔'. 어느날 '웨일런 파크'라는 머코프사의 개발자로부터 한통의 메일을 받습니다. 머코프사가 인수한 어느 정신병원에서 무시무시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는 내부고발 메일이었습니다.

 

문제의 정신병원. 마일즈는 진실을 밝히기 위해 캠코더 하나와 필기도구를 들고 이 정신병원에 잠입합니다.

 

이 게임의 대표적인 특징은 바로 마일즈의 '캠코더'. R1 버튼을 누르면 마일즈는 캠코더를 들게 주변을 보게 됩니다.

캠코더를 들고 있을 때 방향키로 줌인/줌아웃을 하여 주변을 자세히 볼 수도 있고, R3 버튼으로 야간투시모드를 켤 수도 있습니다.

어두운 곳이 많아 이 야간투시 기능을 쓰지 않으면 진행이 불가능한 곳이 상당수입니다.

야간투시 기능을 쓰는 동안은 배터리가 엄청난 속도로 줄어들게 되는데, 게임을 진행하며 병원 곳곳에서 배터리를 찾아 보충할 수 있습니다.

 

병원에 잠입한 마일즈는 이곳에서 끔찍한 것들을 보게 됩니다. 무서운 장면이 많아 차마 공개할 수가 없군요.

'여긴 뭔가 잘못됐어. 당장 빠져나가야겠어.'하고 병원을 탈출하려고 마음 먹은 마일즈.

그러나 들어올 때는 마음대로였지만 나가는 것은 마음대로 나갈 수 없었습니다.

이제부터는 마일즈의 목숨을 건 기나긴 정신병원 탈출기가 시작됩니다.

 

크리스 워커 : "들어올 땐 마음대로였겠지만 나갈 땐 아니란다."

 

마일즈는 이 게임 전체에 걸쳐 이 '크리스 워커'의 추격을 받게 됩니다.

비단 크리스 워커 뿐 아니라 쌍둥이나 트래거 박사 등 다른 배리언츠들의 추격도 받습니다.

주인공이 이것들에게 맞서서 할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할 수 있는 것은 도망치는 것과 숨는 것 뿐입니다.

 

배리언츠들은 인간을 벗어난 정신병자답게 무시무시한 힘을 가졌지만 시력이 특별히 좋지는 않습니다. 마일즈는 어둠 속에서 몸을 숨기고, 앉은 상태로 살금살금 이동하며 배리언츠들의 눈을 피해 목표 지점을 향해야 합니다.

이런 주인공의 무력함은 플레이어에게 엄청난 스릴을 안겨주게 됩니다.

 

그래서 마일즈는 과연 이 끔찍한 정신병원을 탈출할 수 있었을까요?

 

그것은 게임을 플레이해서 끝까지 갔을 때의 즐거움으로 남겨두겠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DLC로 본편에서 이어지는 스토리의 게임이 나왔기 때문이지요.

 

'아웃라스트: 휘슬블로어 (Outlast: Whistleblower)'가 바로 그것. Playstation®Store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아웃라스트: 휘슬블로어'의 주인공은 '웨일런 파크'. 본편의 주인공 마일즈에게 머코프사의 무시무시한 비밀에 대해 메일을 보낸 '내부고발자'가 바로 이 웨일런 파크입니다.

게임의 시작은 본편에서 마일즈가 받았던 머코프사에 대한 내부고발 메일을 웨일즈가 작성하여 발송하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그러나 웨일즈의 내부고발 메일은 머코프사의 보안망에 딱 걸리게 되고, 극악한 감독관 '제레미 블레어'는 웨일즈를 다른 정신병자와 마찬가지로 모포제닉 엔진의 생체실험 대상으로 만들어버립니다.

 

실험 도중 탈출할 기회가 생겨 웨일즈는 탈출을 감행. 주변에 있던 캠코더를 하나 집어듭니다.

캠코더를 비롯한 모든 조작은 본편에서 마일즈를 플레이할 때와 동일.

마일즈의 경우 병원 밖에서 내부로 잠입하여 연구실까지 갔는데 웨일즈는 역으로 연구실에서 시작하여 병원 밖을 향하게 되는군요.

 

DLC '아웃라스트: 휘슬블로어'는 본편에 등장하는 크리스 워커나 쌍둥이 이외에도 새로운 배리언츠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새롭게 등장하는 배리언츠들은 본편보다 한층 무시무시합니다.

 

초중반에는 사람을 잡아먹는 배리언츠인 '프랭크 마네라', 중후반에는 성도착증 배리언츠인 '에디 글루스틴'이 플레이어를 악몽으로 몰아넣습니다.

 

에디 글루스틴 : "달링~"

 

특히나 에디는 남자라면 저절로 다리를 오무리게 만드는 신선한 공포를 선사합니다. 정말 끔찍한 녀석이지요.

 

'아웃라스트: 휘슬블로어' DLC이다보니 본편만큼 플레이 타임이 길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공포만큼은 본편 이상!

본편을 이미 클리어하고 어느정도 '아웃라스트'의 공포에 익숙해진 사람들에게도 새로운 공포를 체험하게 해줍니다.

 

공포게임의 '명작'인 아웃라스트. DLC 역시 아낌없이 구매할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그만큼 잘 만든 DLC니까요. 본편도 무서웠지만 DLC는 더 무섭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과연 내부고발자 웨일런은 정신병원을 탈출할 수 있을까요?

그것은 여러분의 손에 달려있습니다.

 

현존하는 최고의 공포 게임, 공포 게임의 명작 ' 아웃라스트: 휘슬블로어(Outlast: Whistleblower)'.

Playstation®4에서 놓치지 말고 체험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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