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등장했던 PlayStation®3 (이하 PS3™) '디아블로 III’는 동명의 PC 게임의 이식이라는 점을 떠나 이 유명한 RPG를 새로운 방법으로 즐길 수 있게 만들어준 타이틀로 게이머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됐습니다. 단순한 이식을 떠나 게임의 주는 기본적인 체감 느낌을 확 바꾼 것이죠.

 

최근 출시된 '디아블로 III : 영혼을 거두는 자 - 대악마판'은 이 작품의 후속 겸 확장팩으로 차세대 콘솔 PlayStation®4 (이하 PS4™) 의 성능을 최대로 활용, 뛰어난 그래픽과 부드러운 프레임, 그리고 각종 신규 요소들을 더해 전작의 재미를 더욱 크게 계승하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이곳으로 다시 오게 됐네요. 사냥 준비는 끝났나요? 어멋 우편이?!

 

오늘 리뷰에서 확인할 플랫폼은 PS4™용입니다. PS3™ 버전도 나와 있지만 콘텐츠면에서는 거의 차이가 없고 그래픽 수준에서만 차별이 되는 점 때문에 이에 대해서는 따로 언급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그래도 PS3™ 버전 역시 충분히 기대 이상이므로 PS3™ 유저분들도 꼭 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PS4™'디아블로 III : 영혼을 거두는 자 - 대악마판'은 전작의 콘텐츠를 모두 포함한 상태에서 신규 모드인 '모험 모드'와 새로운 5, 성전사 직업, 레벨 70 상향, 새로운 전리품과 신규 제작 아이템, 온라인 기능 활용 등 다양한 재미 요소로 채워져 있습니다.

 

우선 5막 엔딩부터 보고 달릴께요!

 

*재미 요소는 무엇?

가장 큰 재미는 온라인 기능의 강화입니다. 기존 '디아블로 III’ PS3™ 버전이 PC 게임의 콘솔화에 목적을 뒀다면 이 게임은 그 버전의 완전한 콘솔 스타일 확립에 있는 것 같습니다. , 기존의 재미를 더욱 확대해서 즐길 수 있는 요소들을 대거 마련했다는 의미입니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이 온라인 부분인데요. 자유로운 4인 온, 오프라인 플레이는 어느 상황에서도 편하게 최고의 네팔렘들을 모아줍니다. 오프라인에서 2~3인 플레이 중에도 언제든지 온라인의 네팔렘이 합류할 수 있으며, 반대 상황도 문제 없이 가능합니다.

 

함께 즐기는 재미는 최고입니다. 그것도 한 화면에서요!

 

또한 수습생 모드(Apprentice Mode)의 등장으로 고레벨 유저가 저레벨 캐릭터와 함께 즐길 경우 저레벨 캐릭터의 레벨을 더욱 빨리 향상 됩니다. 즉 함께 즐기는 과정에서 생기는 불편함을 최소화 시켰다는 것이죠. 이 기능만으로도 매력적이지 않나요?

 

재미있는 기능은 또 있습니다. PSN 친구가 성역의 적에게 당할 경우 그 적에게 복수할 수 있는 찬스인 '원수 시스템'(Nemesis system)은 색다른 즐거움입니다. 특히 끊임없이 몰려오는 악마와 싸우고 있는 상황에서 갑작스러운 원수의 등장은 멘붕과 함께 친구를 각인 시켜주는 좋은 기회죠.

또한 원수 괴물을 처치하면, 원수 괴물에게 희생된 플레이어와 원수 괴물을 처치한 친구 모두에게 어마어마한 보상이 지급됩니다.

 

원수를 잡으면 친구에게 보낼 수 있는 선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우편 기능을 활용해 자신이 쓰지 않는 장비를 PSN 친구에게 전달하거나 선물 아이템을 획득해 해당 유저에게 깜짝 기프트를 줄 수 있는 점 등도 꽤나 즐겁습니다. 이런 멋진 기능들 덕분에 성역에서 뛰어노는 즐거움이 몇 배가 된 것 같습니다.

 

*이런 게이머에게 추천한다!

액션 RPG를 제대로 즐기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디아블로 III : 영혼을 거두는 자 - 대악마판'을 놓쳐서는 안됩니다. 전작의 콘텐츠부터 새로운 온라인 기능까지 RPG가 주는 가장 만족스러운 경험을 완벽한 환경에서 즐길 수 있기 때문이죠.

 

다양한 플레이 형태에 따라 보너스 경험치, 이속, 능력 향상 등을 얻을 수 있습니다.

 

특히 PS4™ 버전은 부드러운 프레임과 고화질 그래픽, 여기에 독점 콘텐츠까지도 제공되기 때문에 더욱 만족스러운 경험을 게이머에게 안겨줍니다. 게임 내 존재하는 균열에서 최근 PS4™로 출시된 '라스트 오브 어스'의 스토커와 클릭커, 그리고 블로터를 만날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준 '완다와 거상'의 느낌을 담은 형상 변환 세트도 있어서 당시의 추억을 공유하고 싶은 분들에게는 멋진 경험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정말 PS4™ 버전이 주는 즐거움은 끝이 없죠. 여기에 꾸준히 패치도 이루어진다고 하니 버릴 것이 하나 없는 '디아블로 III : 영혼을 거두는 자 - 대악마판' 입니다.

 

전체적인 무기 능력의 향상도 큰 매력입니다.

 

다만 PC판의 경험에 익숙하거나 PC버전을 충분히 즐기신 분들에게는 이 게임이 엄청난 매력으로 다가오지는 않을텐데요, PlayStation® 버전만의 액션감으로 충분히 새로운 즐거움을 느끼실 수 있는 게임이니, 기회가 된다면 꼭 한 번 플레이 해보시기를 강력 추천 합니다.

 

저를 포함해 수많은 네팔렘이 여러분의 등장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가까운 시일 내 성역에서 뵙기를 바라겠습니다.

 

오시면 선물 드려요~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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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SVITA 2014.09.09 21: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 남기기

    디아블로3 확장팩 때문에 PS4를 샀는데..
    오프라인 플레이와 코옵만 큰 장점이고 나머진 PC판에 비해선 부족하더라구요.
    특히 한글화...

    그리고 부두술사 소환수가 줄어든거 봐서는.. 하향 이식 했나봐요?
    서버문제와 해킹 걱정없이 할 수 있는 장점은 좋은데.. 나머진 별로인거 봐선..

    온라인 플레이 게임 좋아하는 분들은 그냥 PC판이 좋을거같네요;
    저는 뭐 그래도 만족은 합니다.. 리모트플레이와 오프라인 플레이 코옵만으로요..
    그리고 추가된 구르기는.. 왜 추가했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거리가 짧고.. 피하려 해도 적이 잘 맞추는지라.. 그냥 피할때 쓰던 PC에도 있는 그런 스킬만 쓰게되요.

    구르기는 정작 사용안하게 되더군요;;
    그리고 적들이 둘러쌌을때 굴러서 빠져나갈수 있는것도 아니구..;;
    정말 그냥 뭐라도 추가해야 겠다 싶어서 추가한 기능인듯 싶던...


    진짜 콘솔판의 장점은.. 서버현황과 상관없는 플레이와 해킹걱정 없는 플레이
    그리고 오프라인에서도 패드만 있음 4인 코옵 가능...

    이걸 신경안쓰는 분들은 PC판이 훨씬 나을겁니다.. 한글화도 되어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