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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 Event/종료된 이벤트

오픈캐스트 구독 이벤트 당첨자 발표!!



안녕하세요, 그라운드지기 입니다. 지난 10월 12일부터 진행된 오픈캐스트 구독 이벤트에 응모에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여러분의 엄청난 호응 덕분에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습니다. 몇 백 명이나 되는 분들이 응모를 해 주셔서 일일히 다 읽어보고 당첨자를 선정하는 데 참 고민이 많았어요. 어찌들 그렇게 「언챠티드 2: 황금도와 사라진 함대」를 기다리는 이유에 대해 재치있게 잘 써 주셨던지...o(^^ㆀ)(ㆀ^^)o

당첨자 선정은 내용의 진실성, 독창성, 제목의 흡인력 등을 고려하여 진행했습니다. 자아 그럼 지금부터 당첨자를 공개하겠습니다!!! 이번 이벤트의 당첨자 3분은 lipoot님, lssun78님, rmdgjs114님입니다. 당첨되신 3분께는 10월 16일 출시된 「언챠티드 2: 황금도와 사라진 함대」를 1매씩 선물로 보내 드리겠습니다. 개별적으로 보내드린 메일에 회신으로 개인정보 보내주세요~~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lipoot

제목: 왜 기다리냐고요???


어릴적에 우리집은 군불을 때는 옛날식 집이었지요.
한겨울에 안방에 군불 뜨뜻하니 때놓고 토요명화에 인디아나존스나 용형호제같은
영화들을 보면서 어린시절 겨울밤을 보냈답니다.
참 특별할 거 없는 추억이지만.
얼마전 언차티드1을 하면서 다시 그 느낌이 돌아오더군요.
뜨뜻한 아랫목에 누워 거칠것 없는 주인공의 모험을
두근두근 바라보는 그 재미!
최근에 언차티드2의 데모가 떴지요. 정말 시간가는줄 모르고 즐기고 있습니다.
이제는 혼자서가 아니라 동료와 함께 즐기는 언차티드더군요.
기다리지 않을수가 없어요.
플삼의 강력한 최신기술로 되살아나는 어릴적의 추억이랄까.
추억이 되살아나는 고마운 게임 언차티드2!! 함께해요!!!!



lssun78
제목: 언챠티드 2를 더이상 기다릴 수 없다-!!.


언챠티드2 나온다는 얘기 들은 다음부터
기다리고 기다리고 또 기다려서 더이상 기다릴 수 없을 만큼 한계랍니다^^*

저는 아직 고딩이라;. 게임기는 부모님께서 사주시고 게임cd는 용돈 모아사는데요
그래서 아무 게임이나 다 살 수 없기때문에 내가 꼭 재밌을 수 있는 것! 만 고르고 골라서
까다롭게 구매하는 타입이랍니다;;..

제가 원래는 언챠티드 1 엘도라도의 보물을 구입 할 예정이 없었어요.
영화같은 액션? 에이, 또 말만 저런거 아니야? 뭔가 조작감도 이상할꺼같은데??
하면서 처음에 안샀답니다. 그런데. 너무 좋다고 글이 올라오고,
저랑 친한 일본에 사는 언니가 저한테 언챠티드1을 추천하더라고요;. 전 좀 당황했지만.

큰맘먹고 언챠1를 구입!!. .... 하자마자 플레이 해본 순간 반해버렸답니다~~★
영화같은 구성과 성우분들 캐스팅 너무 맘에들었구요.그래픽도 너무 멋졌구.
특히!. 비가오거나 물에 빠지면 옷이 흠뻑 젖었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마르는 것이 제일 맘에 들었답니다ㅎ
너무 자연스러웠고 놀라웠거든요.

그렇게 언챠의 매력에 빠지고나서 2가 나온다는 소릴 듣고, 1초의 망설임 없이
"나오면 꼭 사야지-!!" 하고 쇼핑리스트에 적어놨답니다. 얼마에 나올지 예상가격까지 적어놓고.

그리고 기다리면서 점점 공개되는 스크린샷과 컨셉아트.

스크린샷을 보면서 눈이 즐거운 그래픽에 "아 비싸지만 PS3 사길 잘했어~" 게임기에 만족하고,

컨셉아트를 보면서

전 게임캐릭터(아트)디자이너가 되는 걸 목표를 하고있는지라.
 "와 나도 저렇게 그리고싶다" 하면서 감탄하면서, 내 목표를 다시 다짐하고..

게임 동영상을 보면서 "이번엔 무엇을 위해 모험하는거지~??"

                              "1때보다 더 스릴이 넘치는데??!! "  하면서 기대감을 부풀렸어요~~

제가 기대하고있는만큼 이상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기에
이번 언챠티드2를 기다릴 수 밖에 없는거에요~~.
너무 기다려서 이제는 기다릴수없고! 발매일이 가까워졌기에 더 기다릴 수 없는것 같아요~~!!

당첨이 돼서 게임 타이틀을 받으면 진짜 기분 좋겠지만,
당첨이 안되더라도 전 언챠티드2를 꼭 구매할꺼에요~~

멋진 게임세상 기대 할께요~언챠티드2~!!♥


rmdgjs114
제목: 언차티드2 황금도와 사라진함대를 기다리는 50가지 이유.

1. 플삼유저라면 이 타이틀을 모르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2. 해본 사람이라면 당연히 2를 기대하게 된다.
3. 언차티드2 오프닝을 보고, 영화를 보는 듯 했다.
4. 잘짜여진 스토리와 방대한 스케일에 압도 당하기 때문에
5. 플레이 화면이 쉽게 구성되어 초보자도 적응하기가 쉽기 때문에
6. 출시 전에부터 다른 사람의 입소문을 듣기 때문에
7. 다양한 장르의 전투시스템등장하기 때문에
8. 그래픽과 사운드 효과가 더할나위 없이 최고이기 때문에
9. 다양한 인간관계의 등장인물이 등장해 대립하기 때문에
10. 다양한 지형과 곳곳에 언제 튀어나올지 모르는 적들로 스릴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11. 전작의 미흡했던 점을 보완하여 좀 더 완벽한 작품으로 나왔기 때문에
12. 너티독이 독자개발한 물리엔진으로 정말 사실적인 움직임과 자연스럽움을 표현했기 때문에
13. 곳곳에 숨겨진 보물을 찾고 싶기때문에
14. 다른 사람과 협동모드가 가능한 코옵플레이가 가능하기 때문에
15. 그로하여금 좀더 게임플레이를 쉽게 접할 수 있고, 협력이 가능하기 때문에
16. 캐릭터 특성을 강화하여 마치 자신이 된듯한 느낌이 들기 때문에
17. 영화 못지않은 연출력 때문에
18. 좀더 사실적인 표현과 작은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쓴 부분이 많기 때문에
19. 어드벤쳐 게임답게 다양한 퍼즐이 등장하기 때문에
20. 다양한 미로와 수수께끼를 풀어가는 재미가 있기 때문에
21. 쉬운 시스템으로 트로피를 얻기가 덜 까다롭기 때문에
22. 언차티드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총격전이 전작에 비해 향상되었기 때문에
23. 또한 엄폐물이나 주위 다양한 사물을 활용한 잡임액션이 업그레이드되었기 때문에
24. 많이 개선된 로딩시간 때문에
25. 로딩시간조차 지루하지 않기 때문에
26. 몰입하기 딱 쉬운  센스있는 완벽한한글화가 구현되었기 때문에
27. 전작에는 등장하지 않았던 또다른 히로인의 등장으로 주인공과 삼각관계가 궁금하기 때문에
28. 육축패드의 활용을 적절히 했기 때문에
29. 인디아나존스와 같은 액션과 어드벤쳐의 느낌을 최대한 살린 보기드문 수작이기 때문에
30. 등장인물의 표정이나 언차티드의 배경이되는 사원이나 설원 그리고 밀림 등을 직접눈으로 느껴보고 싶기 때문에
31. 초보자를 배려해 난이도를 여러 모드로 설정할 수 있고, 쉬운 인터페이스 때문에
32. 미스테리한 실화를 바탕으로 한 게임이기 때문에
33. 다른 여타 게임과는 다른 언차티드2만에 짜릿함과 재미를 느껴보고 싶기 때문에
34. ps3성능을 100% 끌어올려 더욱 다이내믹해진 게임환경이 기대되기 때문에
35. 본작의 또다른 주인공격인 인물의 성격과 느낌을 잘 묘사한 성우들의 열연이 돋보이기 때문에
36. 더욱 정교해진 움직임과  주위에 있는 여러 물체들을 언제든지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37. 무엇보다 이 게임의 분위기가 마음에 들기 때문에
38. 게임 자체를 최적화하여 작은 용량을 인스톨하고도 랙이 없다고 들었기 때문에
39. 멀티에서도 랙 없이 여러 사람과 협력모드가 가능하기 때문에
40. 외국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정말 뜨거운 열기 속에 발매 당일 엄청난 호응을 얻었기 때문에
41. 다른 각종 해외 리뷰 사이트에서 연일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얻은 화제작이기 때문에
42. 말이 필요없는 2009년 최고의 타이틀이자 필구 타이틀이기 때문에
43. 전작에 비해 늘어난 싱글플레이와 더욱 화려해지고 긴장감 넘치는 이벤트 영상이 보고 싶기 때문에
44. 다양한 무기와 적이 등장하기 때문에
45. 자유롭게 어디에서든 다양한 방향에서 캐릭터 조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46. 언차티드2 이름 자체가 기다리는 이유이기 때문에
47. 오프닝을 본 순간 한번 플레이해보고 싶단 욕구가 솟구치기 때문에
48. 세월이 흘러도 신작 타이틀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만큼 시대를 앞서간 타이틀이기 때문에
49. 플삼유저라면 당연히 소장하고 있어야하는 필구 타이틀이기 때문에
50. 2009 최고의 게임이 확실하기 때문에
 
이렇듯 언차티드2를 손꼽아 기다리는 이유는 많지만, 각종 해외에서도 극찬한 언차티드2를 꼭 한번 플레이해보고 싶네요.
 
과연 이번에는 네이선 드레이크에게 어떤 모험이 기다리고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