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한지 두 달째를 맞은 PlayStation®Store 다운로드용 게임 Journey가 잔잔한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팬들로부터 숨겨진 명작으로 평가받는 ‘플라워(flower)’를 제작한 댓게임컴퍼니(thatgamecompany)의 신작 ‘Journey’는 게이머들의 호평과 칭찬이 이어지며 다운로드 수를 늘려가고 있습니다.
Journey는 그간 즐겨왔던 게임들과는 다른 모습으로 플레이어를 매혹합니다. 이 게임이 좋은 평가를 받는 이유! 플레이하면서 그 진가가 드러나는 Journey의 매력 세 가지를 소개합니다.
#1. 그래픽
사진과 영상 트레일러로 만난 Journey는 생소한 모습입니다. 화려한 그래픽으로 무장한 여러 게임들과 비교했을 때 Journey의 화면은 심심하게 보이기도 합니다.
플레이어는 목표를 통해 나아갈수록 노출되는 ‘숨겨진 유물’과 함께 아름다움을 뛰어넘는 규모의 스펙터클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스펙터클한 요소는 Journey의 이색적인 그래픽과 만나면서 게임에 공감각적인 느낌을 부여합니다.
#2 음악
Journey의 두 번째 매력은 게임 속에서 바람소리와 함께 들려오는 아름다운 음악입니다. macedonia radio symphonic orchestra와 협연한 Austin Wintory의 곡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3 멀티 플레이
여행을 통해 만나는 동반자. Journey에도 그런 동반자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게임 상에 등장하는 NPC(Non-Player Character)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하지만 Journey에 등장하는 동반자는 게임을 플레이하고 있는 또 다른 누군가의 캐릭터입니다. 엄연한 멀티 플레이임에도 불구하고, 플레이어는 상대방과 어떠한 커뮤니케이션도 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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