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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 Event/종료된 이벤트

[KGC 2012 현장] KGC 어워드 수상에 빛나는 PlayStation® 축하하고 개발자 사인 타이틀도 받아가세요!

안녕하세요 그라운드지기입니다. 지난 8일 시작 되었던 한국 국제 게임 컨퍼런스 KGC 2012가 수요일 부로 막을 내렸습니다. 마지막 날답게 성대하게 펼쳐진 KGC 어워드 현장에 다녀왔는데요. 함께 가보실까요~?

 

 

KGC 어워드는 2011 7월부터 올해 6월 말까지 오픈 베타 또는 정식 서비스를 진행한 국/내외 게임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프로그래밍/디자인/그래픽/사업/포터블/오픈 트랙의 총 6개 분야의 최우수작을 선정해 발표하는 자리입니다.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은 다수의 작품을 출품했는데요.

과연 그 결과는 어땠을까요?

 


많은 게이머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던 저니(JOURNEY)’는 오픈 트랙 부문 수상의 영광을!

 

 

언챠티드3: 황금사막의 아틀란티스는 그래픽 부문 수상의 영광을 누릴 수 있었답니다!

 

 

저니(JOURNEY)’가 수상한 오픈 트랙 부문이 무엇이냐고요? 올 한 해 가장 혁신적이었던 게임을 선정하는 것이지요! 음악과 영상, 스토리의 3박자를 고루 갖춘 저니(JOURNEY)’의 혁신성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었습니다.

 

저니의 개발자 랜달 로우씨가 항공일정 관계로 시상식에 참여하지 못하여 SCEAsia 관계자 분이 대리 수상 하는 모습입니다.

 

훈남이네요.

 

 

그러나 저 그라운드 지기가 누구입니까!

 

당연히 저니의 개발자 랜달 로우(Randall Rowe)씨를 미리 만나서 기념 사진을 한 컷 찍고 왔습죠. 랜달 로우씨의 저 인자한 미소와 저니의 한 장면이 너무 잘 어울리는군요.

 

그러나 사실 그는 갓 오브 워 고스트 오브 스파르타개발에도 참여한 바 있는 반전 있는 남자입니다. PlayStation® 분야에서만 11년이 넘는 경력을 가지고 계시다는 군요! 

 

 

그리고 이어서, 그래픽 부문을 수상한 언챠티드3: 황금사막의 아틀란티스’!

 

언챠티드 3’의 개발사인 너티독의 롭 러펠(Robh Ruppel) (맨 왼쪽)는 이 날 시상자로 올라왔다가, ‘배틀필드3’ 개발자분들과 함께 그래픽 부문 공동 수상자로 급 변신하였습니다.

 

PlayStation® 게임 타이틀이 이렇게 6개 부문에서 두 개 부문이나 수상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니 흐뭇하더군요.

  

이 흐뭇한 마음을 여러분과 나누기 위해서 준비한 깜짝 이벤트! 따란♬

 

 

KGC 어워드 출전 기념 사인 타이틀 증정 댓글 이벤트!


 

너티독의 롭 러펠씨가 귀엽게 Korea! 하고 느낌표 팍 찍어주신 언챠티드3: 황금사막의 아틀란티스

바쁜 와중에도 사인을 잊지 않아주신 랜달 로우씨의 저니

소녀는 하늘로 떨어졌다 / GRAVITY RUSH’의 토야마 디렉터의 사인 타이틀까지!


SCE의 출품작 3선 타이틀 각 2장씩 총 6분께!

 

올해 KGC 어워드에서 두각을 보인 SCE를 위한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 달아주시면,

추첨을 통해 이 희대의 레어템을 보내드립니다! 


기한은 21일까지~


그리고 이제 숨가쁘게 말 안 해도 다들 아시죠?

본인 성명과 연락처, 경품 받으실 주소는 필수입력사항이라는 거~!

 

갖고 싶어요? 갖고 싶으면 댓글 하나~



  

여러분의 진심 어린 축하와 함께 내년 KGC 어워드 전 종목 석권에 도전하는 SCE가 되기를 바라면서~

그라운드 지기는 또 다음에 찾아 뵐게요!

 

 사인 타이틀은 비매품 샘플 타이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