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스포츠의 꽃 농구를 즐기는 또 다른 방법! NBA 2K13

분류: Play Life/그라운드 리뷰 작성일: 2013.01.25 11:00 Editor: 그라운드지기

안녕하세요 그라운드지기입니다. “농구좋아하세요?” 당시 강백호뿐만 아니라 수많은 남학생들을 농구의 세계로 입문 시켰던 슬램덩크 소연이의 명대사를 기억하시나요? 그렇다면 디펜스~!, 오펜스~!도 아시겠군요.

 

여러분이 농구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가 드라마 마지막 승부이든, 만화 슬램덩크이든, 혹은 국내 KBL 팬이든, NBA팬이든 상관없이 그 모두를 만족시킬 게임이 바로 NBA 2K13입니다. 드라마, 만화와는 차원이 다른 사실적인 플레이로 실전 농구의 진수를 보여주는 NBA 2K13를 지금부터 그라운드지기와 함께 알아보시죠.


12년 연속 NBA 게임의 왕좌를 지키고 있는 2K게임즈의 2012-13년 시즌판입니다

 

NBA의 인기는 국내에서도 엄청나죠. NBA 농구경기가 있는 날 아침이면 거의 하루도 빼놓지 않고 그 날의 경기가 주요 포털 검색어 상위를 차지하더군요.

 


농구공을 잡아 본지 좀 됐어도 문제 없습니다!

사진출처: NBA 공식 페이스북

 

그라운드 지기는 학창시절 체육시간에 골밑슛을 연습해 본 이후로 공을 잡아본 일이 전무했고, 기아 엔터프라이즈 이후로 크게 응원하는 팀도 없습니다. NBA에서 활약하는 몇몇 선수를 알고 있을 뿐이죠. 하지만 NBA 2K13을 플레이 하면서 농구를 처음 접했을 때의 두근거림이 되살아나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농구의 레전설들을 기억하시나요?

 

NBA 2K13은 발매를 앞두고 올랜도 매직 시절의 샤킬오닐부터 앨랜 아이버슨, 알론조 모닝 그리고 피펜까지 레전드 선수들의 스크린샷을 방출하며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또한 부르클린 출신의 힙합 마에스트로 Jay-Z가 게임음악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했던 점도 팬들의 기대를 높였었죠.

 

하지만 NBA 2K13의 필살무기라고 할 수 있는 MUST-PLAY 요소는 따로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20년 터울의 1992년 드림팀과 2012년 런던 올림픽 미국 대표팀간의 대결이 가능하다는 점이죠.

 


역대 최강으로 꼽히는 1992 Dream Team 2012년 국가대표팀

 

마이클 조던을 비롯해 찰스 버클리, 매직 존슨, 스카티 피팬, 존 스탁튼, 래리 버드 등으로 구성된 1992년 드림팀과 (NBA팬이 아니더라도, 최소한 조던의 영화 스페이스 잼를 통해서라도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봤을 최강 라인업!)

 

코비 브라이언트, 르브론 제임스, 케빈 듀란트, 크리스 보쉬, 카멜로 엔서니 등 1992년 이후 최강이라는 타이틀을 얻었던 2012 런던 올림픽 대표팀의 대결이 성사된다는 것 자체로 농구 팬들을 흥분시키고 있습니다.

 


눈빛만 봐도 온몸의 근육이 알아서 반응할 것만 같은 1992년 드림팀 멤버들


드림팀들이 펼치는 꿈의 대결을 좌지우지하는 자, 바로 여러분입니다.

 

많은 분들이 1992년 팀으로 2012년 팀을 제압해보려 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저 역시 그래 보려 했지만 아무래도 제가 좋아하는 선수를 플레이 하는 게 더 재미있을 것 같단 생각에 휴스턴 로키즈를 택해봤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제레미 린과 2012 대표팀 소속 제임스 하든이 있는 휴스턴!


상대는 디트로이트 피스톤즈!

 

하버드 학사 출신의 제레미 린! 엄친아와 친구들을 내 맘대로 컨트롤 하리라 기대하고 게임을 시작했지만 연습부족이 금방 탄로났습니다. 강백호의 여름방학 특훈만큼은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연습을 하고 시작해야 더 큰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C+라니, 재수강인가?!


국가대표와 하버드 출신이 속한 팀이 재수강이라니 그..그럴 순 없어…!


재수강을 면하기 위해 난이도를 하향 조정했습니다 ^^;;

 

농구게임을 즐겨 하지 않던 저였지만 슈팅, 패스, 위치 선정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드리블 이동이 오른쪽 아날로그 스틱으로 컨트롤되어 보다 자연스럽고 효율적인 플레이가 가능했습니다.

 

또한 제레미 린의 패싱능력, 하든의 정확한 점프와 날쌘 돌파 등 선수들 고유의 특화된 능력들이 게임에 잘 반영되어 있었습니다. 선수들의 특징을 잘 알고 있다면 더욱 재미있는 요소입니다.

 

오우 예~ 드디어 하나 건졌습니다!


비록 경기에 졌어도 발전하는 자신을 발견하는 맛이 있었습니다.

 

행여 NBA 선수를 잘 모른다고 해도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오프닝과 경기 중간 중간에 들려오는 Jay-Z의 음악과 함께 슬램덩크 대회, 감독과의 커뮤니케이션, 가상의 팬들이 보내는 SNS에서의 반응 등 NBA 2K13의 깨알 같은 재미가 속속 담겨 있으니까요. 즐겁게 플레이 하다 보면 어느 새 선수 한 명 한 명의 특징을 줄줄 꿰고 있는 여러분을 발견하시게 될 겁니다.

 

, 그럼 다같이 점프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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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backboys.tistory.com BlogIcon BackBoys 2013.01.27 18: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 남기기

    글 내용과 상관없는 질문이라 죄송한데요.
    혹시 CECHYA-0080 이 헤드셋이 국내에서 발매가 되었는지요?

  2. Favicon of http://ㄱㅈㄱㅅㄱㅈ BlogIcon 꿈나무 2013.06.09 20: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 남기기

    NBA2K13 정가 내고 할만한가요?

  3. RIDi 2013.07.07 17: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 남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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