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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 Land/현장 속으로

클래지콰이가 본 PSP®go의 첫인상


안녕하세요, 그라운드지기입니다. 지난 9월 16일에 있었던 PlayStation®의 신제품 런칭 컨퍼런스 이후로 많은 분들이 새롭게 선보일 PlayStation®에 대해 많은 기대감을 보여 주셨습니다. 물론 시대의 아이콘으로 온 국민의 사랑을 담뿍 받으며 트랜드를 이끌어 가는 연예인들도 예외 없이 많은 관심을 보여 주셨죠. 특히 오늘 소개해 드릴 클래지콰이 프로젝트는 다른 연예인 분들보다 자신들이 PlayStation®과 훨씬 더 가까운 친구 같은 사이라면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 주셨어요. 아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오늘 소개해 드릴 클래지콰이는 PSP® (PlayStation®Portable)용 게임인 「디제이 맥스 포터블 클래지콰이 에디션」을 통해 게임을 좋아하는 여러 분들과도 인연을 맺은 적이 있었거든요^^.

클래지콰이 홈페이지 화면입니다. 뭔가 숨겨진 비밀이라도 있을듯...


이번에 새로운 앨범 「MUCHO PUNK」를 들고 팬들 곁으로 돌아온 클래지콰이 프로젝트는 새 앨범 홍보와 콘서트 준비로 바쁜 와중에도 PlayStation® 신제품의 발매를 축하한다는 말씀 잊지 않으셨는데요, 지난 9월 6일,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고양문화재단의 어울림누리 극장에서 열린 클래지콰이 프로젝트의 단독 콘서트가 열리기 바로 직전~!! 잠깐 휴식을 취하는 사이 PlayStation® 신제품 발매 축하 메시지를 전해 주셨습니다. 곧 바로 콘서트가 시작되기 때문에 바쁘고 마음이 급하실 법도 한데... 함께 가져간 PSP®go를 보자마자 어린아이처럼 다가와서 요리조리 살펴 보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왠지 마음이 뿌듯~하더군요. ㅎㅎ






이전 PSP®와 비교해도 무척 얇아지고 작아진 크기에다가 여러 가지 다양한 기능 때문에 다들 눈을 못 떼고 계셨는데요. 특히 호란 씨는 성능을 따지기 이전에 너무나 예쁘고 귀여운 PSP®go의 모습에 벌써 완전히 빠져든 모습이셨어요. 손이 굉장히 작다고 하신 알렉스 씨도 작은 자기 손 안에 쏙 들어가는 크기에 무척 만족스러운 표정이셨습니다. 두 분이 PSP®go에만 빠져서 정신 없는 사이, 그룹의 리더이자 클래지콰이 프로젝트의 모든 음악을 작곡하고 프로듀싱하는 DJ 클래지 씨는 신형 PlayStation®3가 발매되는 것도 무척 반갑다면서 더 가벼워지고 크기까지 작아진 제품이 나오니 완전 대박나겠다면서 덕담(?)을 전해 주셨습니다.

PSP®go가 얼마나 작은지 보여주시겠다며 호란 씨 얼굴에 들이대는(?) 알렉스 씨!! 참고로, 호란 씨 얼굴 무지 작습니다

본인 손이 엄청 작다는 것을 강조하며 PSP®go를 손에 대어 보여주시는군요


클래지콰이 프로젝트를 담당하시는 매니저 님 말씀으로는 DJ 클래지 씨는 원래 외부 인터뷰 같은 것들은 잘 안 하신다고 해요. 약간 수줍음이 많아서 그러신다는 이야기를 귀띔해 주셨거든요. 그래서 콘서트 장에 찾아갈 때까지도 저희 영상 축전에 나와 주실줄은 몰랐었답니다.^^;; 근데 이게 왠걸.... 현장에 도착하니 제일 먼저 반갑게 맞아 주시고 이것 저것 신제품에 대한 정보도 물어 주신 분은 다름 아닌 DJ 클래지 씨~ 너무나 친절하셔서 저희 그날 감동 먹었답니다~

신형 PlayStation®3의 대박을 기원해 주시는 DJ 클래지 씨... 근데 딴 멤버들은...???



오늘 소개해 드린 클래지콰이 프로젝트처럼 저희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의 PlayStation® 신제품 발매에 축하 영상을 보내 주신 분들이 많이 있으셨는데요. 다음 시간에는 또 다른 연예인이 전해 주신 축전 내용을 갖고 다시 여러분을 찾아뵙도록 할께요. 다음에는 어떤 분이 어떤 이야기를 해 주셨을지 살짝 ^.* 궁금해 하면서 기다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