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스타 캐스팅의 "비욘드: 투 소울즈(BEYOND: Two Souls™) 트라이베카 영화제 진출

페스티벌의 가장 기대되는 이벤트를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제공

게임의 힘이 마침내 영화의 세계에까지 진입하는 데 성공했다.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유럽(SCEE)은 오는 4월의 "트라이베카 필름 페스티벌(Tribeca Film Festival)"에 "비욘드: 투 소울즈(BEYOND: Two Souls™)"가 참여한다고 밝혔다. 오스카 노미네이트 배우인 월리엄 데포의 놀라운 캐스팅 소식이 몇 주 전에 발표된 데 이어, 이제 모든 이목은 트라이베카 필름 페스티벌의 공식 초대작으로 선정된 게임 "비욘드: 투 소울즈"의 독특하고 영화 같은 장면들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쇼케이스에 집중되고 있다.

 

이 중요한 행사를 위해, 게임의 경계를 넘어선 이 작품에 참여한 많은 스타들과 크리에이티브 팀이 레드 카펫을 걷는 독점 프리미어 이벤트를 오는 4월 28일 오전 11시에 갖는다. 이 행사는 모든 사람들이 생생한 현장을 볼 수 있도록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한다.

 

알렉산더 스카스가드(Alex Skarsgård)와 함께한 최신작 "이스트(The East)"에 출연한 아카데미 시상식 노미네이트 배우 엘렌 페이지는 다시 한번 레드 카펫에 돌아온다. 그녀는 인상적인 신체 움직임과 함께 처음으로 게임에 도전해 조디 홈즈라는 주역을 연기해냈다. 

그녀가 맡은 역은 보이지 않는 존재 에이든과의 연결을 통해 초자연적인 힘을 갖게 된 젊은 여자이다. 트라이베카 필름 페스티벌에 앞서 페이지는 "저에게는 정말로 치열하고 흥미로운 경험이었습니다. 그리고 정말 영광스러운 것은 모든 사람들이 저희가 상영할 확대된 장면들에 보일 반응을 직접 지켜볼 수 있게 된 것과, 데이빗 케이지가 그의 모든 게임들에서 보여준 강력한 감정을 느낄 수 있었다는 점입니다. "

 

이번 이벤트는 참석자들에게 엘렌 페이지, 카딤 하디슨(A Different World), 에릭 윈터(The Mentalist, Days of Our Lives) 및 게임 시나리오 작가이자 디렉터인 퀀틱 드림의 데이빗 케이지와 함께하는 실시간 Q&A 세션에 참여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게임에서 과학자 네이선 도킨스 역으로 눈을 떼지 못하게 하는 연기를 보여준 헐리우드의 A급 배우 월리엄 데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번 행사는 게임의 세계와 트라이베카 필름 페스티벌의 역사 모두에 중요한 의미를 갖습니다. 저도 게임의 일부를 먼저 보여주는 독점 상영회의 밤에 참석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놀라운 행사가 될 테니까요. "비욘드: 투 소울즈"는 아름다운 스토리를 말해주며, 플레이어들은 전적으로 각 시나리오에 참여하고 캐릭터들의 행동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 게임은 제가 이전에 참여했던 그 어떤 프로젝트와도 완전히 다릅니다."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는 모든 사람들이 이날 저녁 행사의 일부가 되는 기회를 제공하며, 게임의 독점적인 1시간 영상을 시청하는 행운을 누릴 수 있게 해줄 것이다. 독점 영상으로는 트레일러와 완전히 새로운 비하인드 장면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Live broadcast by Ust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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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널 토론 역시 4월 28일 오전 11시에 PlayStation®Blog를 통해 볼 수 있다.

"비욘드: 투 소울즈"는 오는 10월 8일 PS3™용으로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