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ppeteer™: 이상하고 거친 PS3™ 어드벤쳐의 뒷 이야기

분류: Play Land/현장 속으로 작성일: 2013.07.30 19:16 Editor: 그라운드지기


곧 다가오는 PS3게임 Puppeteer™(퍼피티어)의 제작자 Gavin Moore SCEE 블로그 매니저 Fred Dutton의 재미있는 인터뷰를 소개하고자 합니다인터뷰에서는 Gavin의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통찰력과 그의 독특한 게임 아이디어들이 어디에서 오는지에 대해 소개하고 있습니다그럼 어디 한번 보실까요?

 

PS Blog 유럽 매니저Fred Dutton(PSB): 퍼피티어 프로젝트는 어떻게 만들어지게 되었나요?

 

퍼피티어 제작자Gavin Moore: 저는 8살짜리 아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아들과 같이 즐길 수 있는 게임을 찾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그런 게임을 찾기가 어려웠죠. 그래서 완전히 개인적이지만 저는 아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게임을 만들기로 결심했습니다.

아들과 제가 같이 게임을 할 때면 아들은 종종 비슷한 환경에서 반복적인 플레이를 하는 것에 금방 실증을 냈어요. 그래서 아들은 컨트롤러를 내려놓고 나가서 놀았습니다. 저는 어떻게 하면 제가 좋아하는 것을 함께 하면서 아들을 계속 자리에 앉힐 수 있을까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하려면 시각적으로 밝고 아들이 다음에는 뭐가 나오는지 쭈욱 지켜보도록 시시각각 변화하는 것을 만들어만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다음에 나오는 놀라움이 무엇인지 알고 싶다면 컨트롤러를 내려놓을 수 없겠죠. 그것이 퍼피티어가 탄생한 이유이고 그것이 우리가 5분에서 10분마다 여러분에게 낯선 상황과 다른 캐릭터를 던져서 세트를 바꿔버리는 이유입니다.

 

PSB: 왜 인형 극장이라는 설정으로 만들었나요?

 

Gavin Moore: , 저는 분라쿠라고 하는 일본의 인형극에 갔었습니다. 사람들은 이런 반응을 보였습니다. “, 멋지다, 정말 살아 있는 것 같아, 캐릭터가 아직 무대에 있는데 어떻게 세트를 바꾸지? 정말 놀랍지 않아?” 그리고 제 머리에는 어떤 것이 떠올랐죠. 게임의 흐름에 따라 캐릭터가 이동하는 것 대신 게임 자체가 캐릭터 주변을 움직이는 것 말입니다.

 

극장으로 설정한 또 다른 이유(이자 개인적인 이유)로 저는 집에 가서 게임을 하고 싶지만 다른 사람들은 모두 자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저희는 Sony에서 늦게까지 일하기 때문이지요. 저는 쇼파에 앉아서 스테이지를 클리어한 뒤 주위를 둘러보면서아빠 좀 봐, 멋지지 않아?!’라는 말을 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거실에는 아무도 없었지요!

 

하지만 인형 극장이라면 가상의 관객도 있는 거죠. 저를 항상 응원해주는 사람들이 거기엔 항상 있습니다. 여러분이 어려운 상황에 직면했을 때, 관객들은 스크린 안에서 일어난 일에 대해 반응을 합니다. 정말 멋지죠? 이것은 플레이어로서 여러분의 감정을 움직이게 하죠.

  



PSB: 요즘에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게임이 많지 않다고 언급하셨는데요. 왜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Gavin Moore: 큰 스튜디오들이 시장으로 여기지 않기 때문에 아이들을 위한 게임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아이들이 게임을 살 돈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부모이고 아이를 가지고 있다면 아이들에게 선물을 사주고 싶을 것이고 당신의 취미를 아이들과 함께 하고 싶어할 것입니다

글쎄요, 저는 많은 큰 스튜디오들이 이런 부분을 놓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게임 타겟층을 한 15세에서 25세 정도로 잡고 있어요. 그 자체는 문제 없습니다. 하지만 생각해보세요. 저는 게임을 30년 전에 시작했고 지금 아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아직 게임을 합니다. 이 세상에는 게이머이고 자신의 아이들과 함께 놀고 싶어하는 엄마, 아빠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여기에 큰 시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PSB: 무엇이 아이들에게 좋은 게임을 만든다고 생각하세요?

 

Gavin Moore: 저는 무언가 어두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은 부모님이나 주변의 어른들보다 훨씬 상상력이 풍부하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조랑말과 꽃들이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약간은 아슬아슬하고 약간은 어두울 수도 있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오리지널 엔터테인먼트, 그림 동화를 생각해보세요. 이보다 더 어두울 수는 없습니다! 늑대가 아이들을 잡아먹는 이야기죠!

 

저는 아슬아슬한 요소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이들을 웃게 만들어야 하고, 그들을 낮춰보지 않아야 합니다. 어른으로써 우리는 모든 것을 가장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우리들을 올려다보며 생각합니다. “, 사실, 그렇지 않아요.”

 

 

PSB: 그러면 이 게임이 나이 많은 유저에게도 재미있을 거라고 어떻게 확신하시나요?

 

Gavin Moore: 두 가지를 명심하세요. 아이들의 수준을 낮추어 보면 안되지만, 어른들의 수준 역시 낮추어 볼 수 없습니다. 퍼피티어의 경우, 여러분이 만일 어린 아이라고 한다면 퍼피티어는 어두운 동화일 것이고 이걸 거짓으로 받아들이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만약 25세 어른이라면 퍼피티어에는 많은 위트와 긴장감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죠.

 

그리고 여기에 제가 제작자로서 말하고 싶었던 많은 것들이 있습니다. 게이머는 바보가 아닙니다. 게이머가 아닌 다른 사람들은 흔히 , 이건 네가 취미로 하는 거야?’라고 묻죠.

글쎄요, 게이머 대부분은 박식하고 좋은 교육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여러분은 부디 게이머를 낮춰 보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시간에는 인터뷰의 다음 이야기를 소개하겠습니다. 제작자 Gavin Moore가 퍼피티어의 세계와 특징에 대해 좀 더 이야기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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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산은산물은물 2013.07.31 07: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 남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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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소코는 각성하라! 2013.08.17 11: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 남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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