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과 패션의 중심지 하라주쿠를 다녀왔어요~!

분류: Play Life/그라운드 리뷰 작성일: 2009.09.18 20:08 Editor: 그라운드지기

안녕하세요, 그라운드지기입니다. 오늘은 우리의 나미 특파원이 하라주쿠의 "타케시타 도오리"를 소개해 주신다고 합니다. 일본의 유명한 곳들을 돌아다니며 소식을 전해 주시는 나미 특파원 덕분에 간접적이지만 정말 편하게 일본 구경하는 느낌이... ㅎㅎ^^;; 하지만 실제로 찾아가서 보는 것하곤 아무래도 좀 차이가 나겠죠? 오늘 소개해 드리는 내용 보시고 마음에 드신 분들 있다면 여행 리스트에 하라주쿠도 추가해 주세요~~ 그럼, 지금부터 나미 특파원의 이야기를 경청할까요?




여기는 어디일까~~요?? 아마 동경에 여행 오셨던 분들, 한번쯤은 와보셨으리라 생각이 되는데요.. 여긴 젊음의 거리, 그리고 패션의 거리, 바로 하라주쿠랍니다. 이건 하라주쿠 역이구요.. 뭔가 고풍스러움이 느껴지지 않습니까?^^ 나미가 왜 여길 왔냐면 말이죠…


바로 바로 맥도날드의 시부야 한정판 소프트 아이스를!!!!!! 먹으러… 온 건 아니구요! ㅎㅎ 그냥 쇼핑도 할 겸 여러분들에게 하라주쿠의 타케시타 도오리를 조금 소개해 드릴 겸해서 왔답니다~~
근데 저 쵸코 소프트 아이스.. 정말 맛있었어요.. 강추랍니다 ㅎㅎ



하라주쿠 역에서 횡단보도를 건너서 약간 왼쪽으로 가다보면, 바로 여기! 타케시타 도오리(takeshita street)가 나옵니다.



타케시타 도오리에 들어서자마자 우리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일본 만화에서나 나올듯한 복장의 사람들이 뭔가 전단지를 나눠주고 있었습니다.
지난번에 나미가 「동경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에서 소개해드렸던 분들처럼 하고 있었는데요... 이처럼 특별히 전시 행사가 아니더라도 하라주쿠에서는 이런 차림을 하고 있는 분들을 심심찮게 만날 수 있답니다.^^



솔직히 누가 저런 옷을 입고 다니길래 팔까… 정말 사긴 할까... 싶으시겠지만..
수요가 있으니 공급도 있는 법!! 아니겠어요? 호호
살짝 나미도 도전해 보고 싶은 충동이 생겼지만.. 역시 아직은 용기가 없어서… ㅎㅎ 다음 기회엔 꼭 도전해 볼께요!!


순정만화 「나나」에서 밴드들이 입고 나올 법 한 남성용 옷들도 있어요.



그 외에도 이런 아기자기한 소품들을 파는 곳도 있었습니다.
특이한 옷들은 눈요기에 좋고, 일반적인 쇼핑 하기에도 좋아요.



소품들을 파는 가게가 모여있는 건물의 외관입니다. 옷, 신발, 액세서리 그리고 레스토랑도 같이 있어서 쇼핑하다가 배고프면 올라가서 바로 식사도 할 수 있어요.



이 곳은 ‘위고(We go)’라는 큰 중고샵입니다. 일본은 신발도 옷도.. 책도.. 중고샵이 많이 있습니다.
좋은 시스템이죠?? 일본은 정식적인 사업으로 세금도 내는 중고사업이지만 한국은 비공식적으로 행해지고 있어 문제가 많다죠? 한국도 이처럼 중고시장이 활성화 되면 좋을텐데…그쵸?ㅎㅎ


참, 그리고 또 한가지!! 여러분께 꼭 소개 시켜드리고 싶은 것은.. 일본의 교복 문화입니다.



바로 이 곳은 ‘코노미(CONOMI)’라고 하는 가게입니다. 나미가 한국에서 학교 다닐 때는 교복이 초록색에 자주색 넥타이라(상상이 가시나요?ㅋㅋ) 조금 촌스럽고 그래서 교복이 너무 싫었었는데요.. 일본은 여기 코노미와 같은 교복을 파는 곳에서 다양한 교복을 골라서 나만의 스타일을 연출한다고 합니다.
그게 무슨 말이냐면요…


IMG_0036

이렇게 다양한 색상과 스타일의 교복 상/하의와...



양말, 넥타이, 그리고 예쁘고 앙증맞은 리본 타이 등을 자신이 직접 선택을 합니다.



요런 가디건도 같이 말이죠..
각 학교마다 정해진 교복이 있겠지만, 밖에 나왔을 때는 학교의 교복이 아닌 자기만의 개성을 교복으로 연출한다는 개념인 것 같습니다. 교복이란 건.. 정말 학생 시절에만 누릴 수 있는 특권이라는 생각 때문에 이런 유행이 생긴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나미도 한 번 입어 보고 싶었지만.. 다음에 여러분 몰래 도전해 보겠습니다. ㅎㅎ 아.. 그리고 이건 어디까지나 학교에도 입고 가도 되는 정식 교복이 아니라 ‘교복 패션’이 학생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는 것 뿐이랍니다.^^;;



여기 저기 돌아다니면서 구경을 했더니 출출해져서 폭탄 타코야키를 먹었습니다.
폭탄 타코야키는 보시다시피, 보통 타코야키의 세 배정도 되는 크기의 타코야키랍니다. 무려 하나에 400엔 씩이나 하지만 너무 맛있구요, 여러가지 맛이 있어 골라 먹는 재미가 있습니다.^^



요건 계산할 때 돈을 내는 접시 같은 것인데, 너무 정교하게 잘해놔서 찍어 봤습니다. 가게 주인한테 물어봤더니 옆 집 사람이 해줬다더군요.ㅎㅎ 누군지 저도 친해지고 싶습니다


여긴 타케시타 도오리의 끝에 있는 캐릭터 티셔츠들을 파는 곳 입니다. 캐릭터 티셔츠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딱 일 것 같습니다.



EXILE... 일본에서는 아주 유명한 그룹입니다. 에그자이르 라고 하죠.ㅎㅎ
콘서트 홍보를 하는 듯 했습니다. 아무래도 하라주쿠에는 유동인구도 많고 젊은 층들이 많기 때문에 저런 광고 트럭들이 많이 왔다 갔다 하는 거 같아요.ㅎㅎ


스타벅스 앞에도 메이드 차림의 여자분.. 이제 정말 믿으시겠죠??ㅎㅎ

아무튼 오늘도 이것 저것 구경하고 쇼핑도 하고, 맛난 것도 먹어 기분이 업 된 나미였습니다. ^^
다음에 또 다른 재미있는 소재로 찾아뵐께요. 그럼~~ 휘리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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