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스탕스: 버닝 스카이즈(Resistance: Burning Skies)의 스토리 트레일러 살펴보기

레지스탕스: 버닝 스카이즈의 PS Vita용 출시가 5월 29일로 다가오는 가운데, 여러분께서는 아마도 톰 라일리(Tom Riley)가 누구인지, 그리고 그의 스토리는 레지스탕스의 거대한 세계관에서 어디쯤 해당하는 지 궁금해 하셨을 겁니다. 자, 이제 여러분의 궁금증을 새로운 스토리 트레일러로 해소해 드리려 합니다.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

레지스탕스: 버닝 스카이즈는 일상의 평범한 영웅이 전설이 되어가는 스토리가 핵심입니다. 1951년 8월 15일, 뉴욕시의 소방관 톰 라일리는 겉보기에는 평범한 화재 경보 호출을 받고 나갔다가 무자비한 키메라들의 침략의 한복판에 맞닥뜨리게 됩니다(레지스탕스 2의 팬 여러분, 네이던 헤일이 유럽에서 돌아오는 것과 동일한 시기랍니다). 라일리는 그의 아내와 아이를 찾겠다는 단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있지만, 그 여정 중에 뉴욕의 운명을 결정하게 되는 더 큰 싸움에 휘말리게 되며 레지스탕스의 핵심인물로 떠오르게 됩니다. 

본 트레일러를 유심히 보시면 새로운 무기와 적들을 포함해 몇 가지 간단한 정보들도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또, 여러분은 강력한 화력을 자랑하는 거대한 키메라 괴물인 익스큐셔너를 만나게 됩니다. 굳이 말을 덧붙이지 않아도 당연히 익스큐셔너는 일반적인 공격으로는 쉽게 물리칠 수 없습니다! 그리고 강력한 헌터 라이플에 대해서도 살짝 맛보실 수 있는 데요. 레지스탕스3의 막스맨(Marksman)의 후속 모델로 키메라를 향해 강력하게 난사하는 카빈총입니다. 또, 헌터 라이플은 가까이에 있는 적들을 향해 공격하는 비행 물체를 내보내는 2차적인 공격의 형태까지 겸비해 놀라움을 선사합니다. 여러분은 PS Vita의 전면 터치스크린을 좌우로 움직이며 방향을 조종할 수 있습니다. 

트레일러를 보고 느낀 감상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그리고, 여러분들께서 레지스탕스: 버닝 스카이즈에 대해 가장 궁금해 하실 질문에 대한 답변 – 멀티플레이 모드에 대한 세부 정보 – 도 곧 소개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