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라운드 지기입니다. 이번엔 지난 12월 21일부터 24일까지 홍콩에서 열렸던 아시아게임쇼의 현장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올해로 11회를 맞이한 홍콩 아시아게임쇼에서는 수많은 게임사들의 전시 부스와 시연 존, 캐릭터 상품 판매 및 다양한 이벤트들을 만나 볼 수 있었답니다.
그 중에서도 단연 으뜸은 PlayStation®Zone!
무엇보다 이쁜 언..니들이 들고 있는 PS Vita가 이번 아시아게임쇼의 핵심이었다는 점! PlayStation®
부스에서는 아리따우신 언니들과 친절하신 진행도우미 분들 덕분에 아주 스무~스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었답니다.
초대형 PS Vita 디스플레이가 보이시나요?
벽을 부수고 뛰쳐나온 듯한 크레토스님이 인상적인 갓 오브 워 어센션의 시연 부스도 보이고요.
디스플레이가 환상적이었던 그란 투리스모 5 체험존도 보이네요.
새로운 컬러의 PS Vita로 만나는 ‘소울 새크리파이스’ 왠지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지 않나요? 이외에도 ‘스포츠 챔피언 2’, ‘원더북: 북 오브 스펠’, ‘리틀 빅 플래닛 카팅’ 등 무수한 PlayStation®용 게임들을 직접 플레이 해볼 수 있는 이 곳은 마치 천국과도 같았습니다.
SCE 아시아 회장 오다 히로유키씨가 토로들과 함께 선 무대에서 인사말을 건네고 계시네요.
이 날 PlayStation® 행사장에서는 ‘저스트
댄스 4’의 즉석 시연을 볼 수 있었습니다. ‘기동전사 건담
오퍼레이션’, ‘소울 새크리파이스’ 등의 게임 개발자들과
함께하는 시간도 있었지요.
하지만 무엇보다 초미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던 이벤트는 바로!
오노 프로듀서의 강남 스타일…은 아니고,
얼마 전 열렸던 스트리트파이터 25주년 기념 글로벌 토너먼트에서 당당히
두 종목 우승을 거머 쥔 저 현란한 손놀림의 주인공!
네~ 바로 이선우 선수와 함께한 ‘스트리트파이터X철권’ 대전 타임이었죠!
이미 시연 부스에서 수많은 도전자들과 쉬지 않고 배틀을 펼쳐주셨던 이선우 선수.
샌프란시스코 결승 때보다도 더 진지한 모습이십니다. 이처럼 아시아게임쇼에서 ‘스트리트파이터X철권’에
대한 관심과 인기는 정말 놀라울 정도였답니다.
SCE의 위엄 그라운드 지기와 둘러 본 홍콩 아시아게임쇼 어떠셨나요? 2013년에도
게임계를 뒤흔들어 놓을 PlayStation®과 꼭 함께 해주세요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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