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라운드 지기입니다 J

지난 포스팅([말랑한 리뷰] E3 꿀타이틀 다시보기! 1편 : NAUGHTY DOG 함께!)에 이은 E3 속 꿀타이틀 다시보기 2! 이번 E3에선 올 상반기 PS4™ 최고의 히트작으로 꼽을 수 있는 『인퍼머스 세컨드 선』의 후속작 『인퍼머스 퍼스트 라이트』가 발표되었죠? 아직 트레일러 외에 자세한 정보는 베일에 싸여 있어 더욱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는데요 +_+

이번 포스팅에서는 『인퍼머스 퍼스트 라이트』를 버선발로 맞이하는 마음으로, 『인퍼머스』시리즈의 첫 작품인 『인퍼머스』부터 발매 예정작인 『인퍼머스 퍼스트 라이트』까지 되짚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시리즈 첫 편 『인퍼머스』는 써커펀치에서 제작한 샌드박스형 게임으로 2009 PS3™ 타이틀로 발매되었습니다. 주인공 ‘콜 맥그래스’는 갑작스런 폭발 사건으로 인해 몸에 전기를 충전하고 사용할 수 있는 능력자, 일명 ‘매개체’가 되는데요! 콜은 사고 이후 폐쇄된 도시 ‘엠파이어 시티’에서 새로 생긴 능력을 사용하여 탈출을 시도하고, 그 과정에서 여러 가지 선택의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

 

 

전기로 다 날려버릴 기세! 빡빡머리로 유명한 주인공 콜 맥그래스의 뒷모습!

 

『인퍼머스』에는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카르마 시스템’이 존재합니다.

메인미션과 함께 주어지는 서브미션들은 각각 선한미션, 악한미션으로 나누어집니다. 어떤 미션을 선택하냐에 따라 주인공의 성향은 도시의 영웅이 될 것인지, 악마가 될 것인지 판가름이 납니다.

 

 

뒤이어 출시된 『인퍼머스2! 2편은 1편보다 훨씬 진보된 액션게임의 모습을 갖추고 나왔는데요!

그래픽도 더욱 깔끔해지고 조작감도 많이 개선되었죠. 2편은 후속작답게 1편 캐릭터들도 재등장하고 스토리 또한 이어집니다. 게임 초반부에 설명이 잘 되어 있어 1편을 하지 않은 유저들도 무리 없이 진행할 수 있는 것 역시 장점입니다.

 

1편 때보다 더 젊어진 느낌의 콜 맥그래스.

 

2편에선 콜 이외에도 새로운 매개체들이 등장합니다. 이 매개체들의 고유 능력도 매력적이지만 콜과 함께 적들과 싸우는 부분도 있어 더욱 다양한 능력 배틀(!)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1편부터 이어진 카르마 시스템은 이 서브 캐릭터들과도 연계되어 있는데요, 불을 다루는 ‘닉스’와 얼음을 다루는 ‘루시 쿠오’는 각각 악과 선을 대변하는 캐릭터로 콜에게 여러 가지 선택을 강요합니다. 두 여자, 그리고 선과 악 사이에서 콜은 선택을 해야 하며, 선택의 결과는 콜의 성향, 서브 캐릭터와의 관계, 엔딩 모두에 영향을 미칩니다.

이러한 시스템은 한쪽을 선택하면 다른 한쪽은 경험할 수 없기에 한 번 엔딩을 본 후 다른 방향으로 선택을 하여 2회차 플레이를 하게 만드는 요소라고 할 수 있죠.

 

차갑고 이성적인 선택을 주장하는 루시 쿠오.

 

악을 대변하는 화끈한 불의 여자 닉스.

 

 

이제 시리즈 최고의 히트작 세컨드 선 차례입니다.

지난 3 PS4™ 타이틀로 발매된 시리즈 3편 『인퍼머스 세컨드 선』은 화려한 그래픽과 액션성으로 많은 화제가 되었죠. 전편들과 같은 세계관, 시리즈 전통의 카르마 시스템그렇지만 달라진 부분들도 있습니다. 일단 전편들에서는 가상의 도시가 배경이었지만, 이번 편에는 실재하는 도시 시애틀PS4™의 기술력에 힘입어 게임 속 배경으로 멋지게 구현되어 있습니다 +_+b 그리고 가장 중요한 주인공 캐릭터의 변화가 있었죠? ^^ 정들었던 빡빡이 콜 맥그레스 대신 천방지축 통제 불능의 젊은 주인공, 델신 로우가 등장합니다.

 

장난기 가득하게 생긴 이 친구가 세컨드 선의 주인공 델신 로우입니다.

 

감탄사가 나오는 그래픽! 시애틀의 거리와 관광명소가 정말 멋지게 구현되어 있습니다.

 

델신 로우의 능력은 다른 매개체와 접촉 시 그 매개체의 능력을 복사하여 똑같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인데요, 배경이 되는 시애틀 근처 마을에서 평범한 문제아(?)로 살던 델신은 우연한 기회에 매개체로 각성하게 됩니다. 시간상으로는 2편의 선 엔딩으로부터 7년 후, 갑자기 눈앞에서 벌어진 트럭사고에서 매개체와 접촉하게 된 델신은 그 매개체의 능력을 복사하면서 각성하게 됩니다. 그의 또 다른 특징은 능력을 복사할 때 그 매개체의 기억까지 흡수하게 된다는 것! 덕분에 그 과정에서 매개체들을 억압하는 정부단체인 통합보안부와 관련된 것들까지 모두 알게 됩니다. 이를 계기로 소중한 사람들의 안전과 매개체들의 자유를 위해 통합보안부와 맞서는 델신 로우의 멀고도 험난한 여정이 시작되는 것이죠 +_+

 

게임에선 델신과 만나는 또 한 명의 매개체가 등장하는데요, 그 인물이 바로 곧 발매될 『인퍼머스 퍼스트 라이트』의 주인공인 애비게일 ‘패치’ 워커 입니다. 패치에 대한 이야기는 세컨드 선 내에서 델신이 패치의 능력을 복사할 때 잠깐 등장합니다. 통합보안부에 잡혀갔던 일, 오빠 브렌트에 대한 일 등 지금의 패치가 왜 공격적인 행동을 하게 되었는지 설명해주는, 패치에게는 괴로운 기억이죠. 세컨드 선에서는 델신을 지원해주는 역할에 그쳤던 패치가 이제 주인공으로 등장하니 『인퍼머스 퍼스트 라이트』에서는 그녀의 이야기가 더욱 상세히 밝혀지겠죠? ^^

 

델신과 패치의 만남. 그녀 역시 통합보안부의 피해자입니다.

 

트레일러 영상에서 통합보안부에 잡혀있는 패치.

 

E3에서 첫 선을 보인 후 큰 기대를 받고 있는 『인퍼머스 퍼스트 라이트』.

트레일러 외에 아직 상세한 내용이 밝혀지지 않은 상태라 더욱 궁금증을 유발합니다.

시리즈 최초의 여자 주인공인 패치에게 카르마 시스템이 어떻게 적용될지, 그녀의 특기인 네온 능력은 과연 어떤 식으로 새롭게 구현될지정말 기대가 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지금까지 인퍼머스 1편부터 곧 발매될 퍼스트 라이트까지 인퍼머스 시리즈의 역사를 살펴보았습니다! +_+ 8월 발매를 앞둔 『인퍼머스 퍼스트 라이트』를 만나기 전에 시리즈를 한 번 훑어 보는 것도 나의 재미가 아닐까 합니다.

그라운드 지기는 더욱 알차고 재밌는 게임 소식으로 여러분께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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