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퐁의 매력에 빠져보자!

안녕하세요, 그라운드 지기입니다. 어느 새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습니다. 벌써 12월도 중순이 넘어갔네요. 정말 올해도 이제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 곧 크리스마스도 다가오고 새해도 다가오고……. 정말 정신이 없습니다.

유독 저희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지난 11월을 매우 바쁘게 보냈는데요.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G-Star 2010에 참가를 했기 때문입니다.^^ 2010 G-Star PlayStation® Zone에서 많은 미발매작들을 미리 만나보실 수 있게 하기 위해 이리저리 분주하게 준비했던 생각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자, 우리 이럴 때일수록 한숨을 돌려볼까요? G-Star에서 미리 만나보실 수 있었던 파타퐁 3의 전작인 '파타퐁’의 리듬에 빠져보시는 건 어떨까요? 파타파타 퐁! 퐁퐁 파타 퐁!

▲ ‘파타퐁 2 동챠카’ 표지입니다. ‘파타퐁 2 동챠카’는 전 시리즈와 이야기가 연결되지만 이 타이틀만 즐겨도 아무런 지장도 없습니다. 그저 그들은 신(플레이어)을 믿고 세상의 끝을 향해 여행하고 있을 뿐이니까요. 물론 전 타이틀도 함께 즐긴다면 재미는 배가 되겠죠? 참고로 세이브가 계승되어 전 시리즈를 즐긴 사람들은 '파타퐁' 데이터를 ‘파타퐁 2 동챠카’로 가지고 올 수 있습니다. 그건 아마도 아직 발매일이 잡히지 않은 ‘파타퐁 3’도 마찬가지겠죠?


‘파타퐁’은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한 PSP® (PlayStation®Portable) 전용 게임으로 2008년 많은 관심 속에서 첫 작을 선보인 작품입니다. 당시 기존 리듬 게임과는 다른 방향성과 아기자기한 캐릭터들, 그리고 육성과 아이템 수집 등의 다양한 요소의 게임성과 가장 중요한 중독성 넘치는 음악과 리듬은 새로운 유행을 불러왔습니다. 파타파타 퐁! 퐁퐁 파타 퐁! 카챠카챠 파타 퐁! 단순하면서도 중독적인 이 리듬들은 다양한 게임 속 배경 음악과 함께 어울려지며 게이머의 귀에서 떠나지 않았던 거죠.

▲ ‘파타퐁’을 켜는 순간 당신은 신이 됩니다! "신이시여, 도와주십시오." 파타퐁들의 간절한 바람에 플레이어는 그들의 신이 되어 함께 ‘그것’을 찾기 위한 멀고 먼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플레이어는 네 가지 음의 조합을 통한 다양한 리듬 커맨드를 통해 파타퐁들에게 명령을 내려 사냥을 하고 장애물을 부수고 적의 공격을 막고 보스를 잡는 등의 여정을 같이 하게 됩니다.


‘파타퐁’은 구태여 장르를 따지자면 리듬액션과 RTS (실시간 전략 게임:Real Time Strategy)요소가 융합된 새로운 게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파타퐁’은 기존 리듬 게임의, 화면에 떠오르는 커멘드만 뒤따라 입력하는 한계를 벗은 것이 가장 큰 특색입니다. 게임에 액션성을 가미하여 공격, 방어, 전진, 점프 등의 상황에 맞는 리듬을 직접 판단하여 입력하게 하며 게이머가 직접 자신만의 음악을 만들어낼 수 있었죠. 이러한 점은 커다란 장점으로 작용했습니다. 몇 회를 반복하면 질리기 쉬운 리듬 게임과 달리 단순하면서도 중독성 있는 리듬을 통해 명령을 내리고 육성과 아이템 수집의 특성과 합쳐지며 이 게임에 손을 때지 못하는 부작용 아닌 부작용을 만들어냈습니다. 아이템을 모으느라, 그리고 파타퐁들을 진화시키느라 눈이 벌개지게 되어버린 거죠. 저도 이 소개 글을 쓰면서 파타퐁의 매력에 빠져들어 며칠 넘게 손에 놓지 못했다니까요. ^^;

▲ ‘파타퐁’은 전체적으로 단순하면서도 직관적입니다. 게임 플레이를 비롯해 리듬, 그래픽, 진행 요소 등이 모두 일순 보기에는 단순하게 보입니다. 현란하고 복잡한 것이 아닌 점이 오히려 신선하고 귀엽게 느껴지며 마음이 가도록 만들었지요. 게임성 역시 단순하고 직관적이어서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그 모두가 쉽게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점차 게임이 진행될 수록 응용을 필요로 하여 복잡해지기 시작하지만 그때는 이미 익숙해져 있어 지루함을 느끼기 어렵습니다.


‘파타퐁’은 국내에서도 2008년 2월 정식 한글화가 되어 발매되며 큰 인기를 누렸습니다. 네 개의 버튼을 이용한 리듬성, 파타퐁들의 성장(진화), 아이템 수집, 부대 편성 등의 다양한 매력이 먹혀 들어간 거죠. 이후 2009년 2월 ‘파타퐁 2 동챠카’가 역시 정식 한글화 되어 발매되며 인기가 식을 틈도 없이 다시 가열됩니다. ‘파타퐁’을 하기 위해 PSP® 기기를 산다는 사람 또한 존재할 정도로 적지 않은 인기를 누렸습니다. 특히 ‘파타퐁 2 동챠카’는 전작에 비해 그 볼륨이 크게 증가하여 스테이지와 진화 트리, 아이템, 보스 등이 대폭 늘어나며 그 중독성을 강화시켰습니다. 또한 최대 네 명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멀티 플레이 요소를 탑재하며 즐길 요소를 다양하게 했죠.

▲ FEVER! 전진, 공격, 수비, 후퇴, 충전, 기적 등의 커멘드를 정확하게 박자를 놓치지 않고 입력하게 되면 FEVER로 진입하여 속도나 공격력, 방어력 등이 올라갑니다. 이 모드가 시작되면 파타퐁들의 노래도 흥이 돋워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이번 지스타 2010에서 ‘파타퐁 3’ 트레일러가 발표됐죠. 친절하게 한글화까지 한 트레일러에 파타퐁 팬들의 관심이 보이고 있는 중입니다. ‘파타퐁 3’는 부제인 ‘깨어나라, 용사들이여’ 처럼 영웅(용사) 파타퐁을 강화하고 롤플레잉 게임 요소, 네트워크 플레이를 더욱 강화하는 방향으로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 지스타 2010에서 공개된 파타퐁 3 트레일러입니다. 어서 파타퐁 3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만 아직 발매일은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T_T 이번 파타퐁 3에서는 일반 파타퐁의 진화나 아이템은 물론이거니와 영웅 파타퐁의 수를 늘리고 그 종류마다 각각의 스킬과 기적 효과를 강화하여 다양한 조합으로 플레이의 폭을 넓혔습니다. 또한 전작에서 선보인 멀티 플레이 요소를 크게 강화하여 친구들과의 협력 플레이는 물론 대전 모드도 추가하였다고 합니다. 시작 버튼을 누르면 보실 수 있습니다.


‘파타퐁’은 아주 재밌는 게임입니다. 쉽게 플레이할 수 있으면서도 중독적인 리듬과 함께 귀여운 파타퐁들을 성장시키고 아이템을 모으고 미션에 도전하는 다양한 재미를 한 번에 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미션을 성공시켰을 때 그들이 벌이는 축제나 중간 중간의 다양한 미니 게임 등으로 게임 내내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게임을 껐을 때도 자신도 모르게 박자를 맞춰가며 파타파타파타퐁! 하고 노래를 부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 웃음을 터트릴 자신을 발견할 지도 모릅니다. 할 게임이 없다, 혹은 요즘 생활이 지치고 재미없다, 우울하다 하는 분들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망설이지 말고 바로 플레이 해보세요. >_</ 아이템을 모으고 파타퐁들을 진화시키며 미션을 진행하고 다양한 미니 게임을 하는 재미에 푹 빠지실 겁니다. 파타퐁과 함께 세상의 끝으로 함께 가자고요!

▲ 현재 ‘파타퐁’, ‘파타퐁 2 동챠카’ 모두 ‘PSP® Ultra POP’ 행사로 인해 싸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PSP® Ultra POP’은 PSP® 중 인기 있는 타이틀들을 12,800원에 판매하는 행사로 ‘삐뽀삐뽀 겟츄P!’, ‘모두의 GOLF 포터블’, ‘모두의 GOLF 포터블 2’, ‘로코로코’, ‘로코로코 2’, ‘파타퐁’, ‘파타퐁 2’가 해당 타이틀입니다. 신규 게이머나 기존 게이머 중에서도 아직 구입하지 못한 분들은 하나 쯤 소장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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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dowajo.tistory.com BlogIcon 멋진성이 2010.12.16 13: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 남기기

    리듬을 타는거라.. 이것도 한번 해보고 싶은 마음이 드는군요^^
    요즘 게임에 너무 빠진거 같아서 큰일입니다^^

  2. Favicon of http://blog.raystyle.net BlogIcon Ray 2010.12.16 19: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 남기기

    굉장히 독특....하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