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Station®과 함께하는 게이머 캠프 '나는 게이머다' 첫째 날
분류: Play Land/현장 속으로 작성일: 2011. 10. 12. 06:30 Editor: 그라운드지기
안녕하세요 그라운드 지기입니다^^ 10월 1일부터 3일까지 강원도 홍천에서 열린 ‘PlayStation®과 함께하는 게이머 캠프 – 나는 게이머다’가 성황리에 종료되었습니다. 49명의 게이머분들이 참여해주셔 즐거운 시간을 가졌던 ‘PlayStation®과 함께하는 게이머 캠프 – 나는 게이머다’ 사진을 통해 알찬 2박 3일을 다시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캠프에 앞서 9월 24일에는 용산 PlayStation® 체험존에서 캠프 OT가 있었습니다. 캠프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OT 에 참여하신 분들께서는 DUALSHOCK®3 무선 컨트롤러 모양으로 된 전자파 차단 스티커와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4 페이퍼 클립을 받으셨습니다.
페이퍼 클립은 책갈피로 사용하셔도 좋을 듯 하네요~ 어때요? 이쁘죠?^^
그리고 드디어 10월 1일 아침! 캠프에 참여하시는 총 49명이 용산 PlayStation® 체험존에 모여 주셨습니다.
간단한 조 배정과 함께 야구 점퍼와 티셔츠를 나누어 드렸는데요, 일러스트가 들어간 티셔츠가 예뻤습니다!
준비를 마치고 강원도 홍천으로 출발!
연휴의 시작이라 그런지 차가 많이 막혔습니다. 처음 만난 분들이라 어색할 법도 한데 정말 금새 친해지시더라고요! 가는 내내 버스 안에서 이야기 꽃이 피었습니다^^
드디어 도착한 강원도 홍천 ‘강산의 향기’ 펜션!
먼저 도착해 우리를 반겨준 무브^^
펜션 앞 운동장에는 이미 야외 무대와 시연장이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먼저 강당에 모여서 일정 설명을 듣는 참가자 분들
서로의 이름을 외우고 맞히는 시간. 어느 조가 서로의 이름을 가장 빨리 외울까요~
바로 이어서 조원과의 단결력을 키우기 위한 게임 빙고! ‘ㄷ,ㄹ,ㅁ,ㅂ,o’ 초성으로 시작하는 게임이름으로 진행했습니다.
각 조별로 이름과 구호를 정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각자 개성을 표현한 조 깃발을 제작하기도 했는데요, ‘나는 1등이다!’라고 외치는 1조, 과연 1등을 했을까요?^^
각 조장들이 나와서 팀의 이름을 소개하고 구호를 외쳤습니다.
어색함을 없애는 레크리에이션을 마치고 ‘고수에게 배운다’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스트리트파이터 안창완 고수와 철권 김제우 고수가 캠프에 직접 참여하여 스트리트파이터 X 철권을 시연했습니다. 각기 다른 두 게임의 고수들 만남처럼 흥미로운 스트리트파이터 X 철권은 내년 발매 예정으로 이번 캠프에서 직접 플레이해볼 수 있었습니다.
스트리트파이어와 철권에 생소한 캠프 참여자 분들도 게임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두 고수가 실질적인 팁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게임대회의 또 다른 종목 ‘그란 투리스모 5’ 아시아 토너먼트 2011 한국 챔피언 이선홍 선수도 캠프에 참여해주셨습니다.
고수들의 강연이 끝난 후 자유시연 시간에 야외에 설치된 시연대에서 게임을 즐기는 모습
맛있는 저녁식사 이후 조별 대표를 선발하는 게임대회 예선전이 펼쳐졌습니다. 스트리트파이터 X 철권은 토너먼트를 통해, 그란 투리스모 5는 랩타임 순위를 통해 조별 대표가 선발되었습니다.
그리고 첫째 날의 마지막 프로그램 ‘Horror Game Night’이 이어졌습니다. 실내에서 즐기는 게임을 야외에서 즐기면 어떨까? 그것도 깜깜한 밤 야외에서 호러 게임을!!
무섭죠?^^ 조별로 2~3명 짝을 이루어 미션을 수행하고 퍼즐 조각을 받게 됩니다.
나머지 조원들은 강당에서 퍼즐을 완성하는 미션!
완성된 퍼즐은 이렇게 액자에 담았습니다^^
이렇게 첫날의 일정이 마무리되었습니다. 기상미션, 미 발매 타이틀 소개, 퀴즈대회 등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담은 2일째 이야기는 다음 편에서 계속 소개해드립니다~
캠프에 앞서 9월 24일에는 용산 PlayStation® 체험존에서 캠프 OT가 있었습니다. 캠프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OT 에 참여하신 분들께서는 DUALSHOCK®3 무선 컨트롤러 모양으로 된 전자파 차단 스티커와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4 페이퍼 클립을 받으셨습니다.
어색함을 없애는 레크리에이션을 마치고 ‘고수에게 배운다’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첫째 날의 마지막 프로그램 ‘Horror Game Night’이 이어졌습니다. 실내에서 즐기는 게임을 야외에서 즐기면 어떨까? 그것도 깜깜한 밤 야외에서 호러 게임을!!
이렇게 첫날의 일정이 마무리되었습니다. 기상미션, 미 발매 타이틀 소개, 퀴즈대회 등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담은 2일째 이야기는 다음 편에서 계속 소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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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홍~ 안녕하세요 그라운드 지기님^^
캠프관련 글 남기셨근영 오홍 저기 내 사진도 보인다 캬캬캬
캠프에 어쩔수없이(?) 초대해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하구요
참 근데 너무 안타깝습니다... 그라운드 지기님 왜 안오셨어요....ㅠㅠ
글구 어쩜 안오신분이 이렇게 현장에 있는것처럼 후길 쓰셨나요오오..;;;
아님 지기님이 제가 아는 한분이 아니라 여러명이신가요;;;??
뭐 우짜튼... 저도 그날의 알흠다운 추억을 남기고파 후기 쌍콤하게 날렸숨다
일단 1부를 ㅎㅎㅎ ;;;
http://blog.naver.com/leonhun/140141769355
원래는 슛돌이 블로그에 올리려했는데 실수로... 훈삼이 블로그에
남겨부렸네용 ^^;;; 여하튼 다들 오셔서 한번쯤 잼있게 봐주시구영
훔... 조만간 캠프 이야기 시리즈로 촤르르르 올리겠심더 쿄쿄쿄쿄
모두들 쌍콤한 가을 보내시와용~
참여해주시고 블로그에 후기까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2부도 기대하겠습니다!!
여러블로그를 통해 봤었지만 우어어어
부럽네요 ㅠ_ㅠ;
특히 저 야구점퍼 너무 이쁜것 같아요 ㅠ_ㅠ;
따로 구할수는 없겠죠?^^;;
나름 한정판(?) 점퍼지요^^ 캠프에 오신 분들을 위해 특별 제작된거라 따로 구하실 방법은 없겠네요 죄송합니다ㅠㅠ
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댓글입니다
아 이거 갔다온게 벌써 2주가 다되가려하네요 -_-;
정말 근심걱정 다떨치고 재밌게 놀았던것같아요!!
즐거우셨다니 저희도 기쁘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