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가 게임 중~ PlayStation®이 함께한 게임스컴 2012 현장 속으로!

 

 

THE WORLD IS IN PLAY! 당당한 이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여기저기 흩어져있는 동그라미, 세모, 네모, 엑스! 여기가 어딘지 바로 감이 오시지요? 네에! 바로 게임스컴2012 현장의 PlayStation® 전시 부스입니다!

 

그럼, 게임스컴2012 현장을 뒤흔든 PlayStation®을 만나러 가보실까요~

 

게임스컴2012 행사가 열린 독일 쾰른의 날씨는 화창하기 이를 데 없었습니다.

 

36도를 웃도는 무서운 무더위가 극성을 부리던 한국과는 다르게 화창한 유럽의 날씨는, 로코코풍으로 차려 입은 아가…. 아저씨들의 저런 화려한 복장도 가능하게 했다지요. 게임스컴 현장의 묘미는 역시 이런 게임마니아들의 특색 있는 코스프레를 구경하는 것이죵~

 

 

이번 게임스컴2012에는, 유럽 최대의 게임 박람회답게, 무려 27만 5천명의 방문자가 몰려들었다고 하는데요. 이 바글바글한 수많은 인파가 원하는 것은 바로!

 

 

네! 휘황찬란한 이 곳, 바로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의 PlayStation® 부스입니다!

 

 

PlayStation®의 트레이드마크, DUALSHOCK®3 무선 컨트롤러의 버튼 모양을 부각시켜 설치해 둔 게임 존에서 PlayStation®Vita를 시연하고 있는 방문자들입니다. 정말 남녀노소가 사랑하는 게임기답게 다양한 연령층의 방문자들이 이 곳을 찾아주었습니다. 안락해 보이는 게임존, 집에 갖다 두고 싶네요.

 

이 기나긴 줄은 무엇을 위한 것이었을까요? 새로운 트레일러와 함께 공개 된 ‘라스트 오브 어스’입니다. E3에서도 주목했던 게임 ‘라스트 오브 어스’에 대한 게임 마니아들의 관심이 역시나 엄청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사랑하는 ‘원더북’ 게임존도 인기몰이 중이더군요.

 

 

전시장 곳곳에서 게임에 몰두하고 있는 어린 친구들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는데요. 게임 캐릭터가 곳곳에 배치되어 한층 더 아기자기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점점 더 사람이 불어나는 PlayStation® 전시 부스. 보기만 해도 이 그라운드 지기의 마음이 다 뿌듯해지더군요.

 

 

내년에는 더 다양하고 멋있는 게임들을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아쉬운 발걸음을 돌렸습니다! PLAY GROUND를 찾아주시는 게임 마니아분들, 저와 함께 내년까지, 전 세계가 플레이하는, PlayStation®과 함께 기다려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