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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 Life/그라운드 리뷰

[PS3™용 한글판 발매기념] 온 가족이 모이는 추석! 다 같이 즐기는 모두의 GOLF 6 멀티 플레이 “모두와 GOLF”!

골프 게임의 전설모두의 GOLF 6’가 드디어 PS3™용 한글판으로 출시되었습니다. 더 많은 분들이 쉽고 깊게 즐길 수 있는 진정한모두의골프가 되는 것이죠! 그래서 오늘은 특별히 추석 황금연휴를 앞두고 모골 6멀티 플레이 모드 모두와 GOLF’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PS3™용 타이틀로 나온 무려 한글판입니다!

 

온 가족이 모이는 추석, 아이들은 게임만 하고, 어른들은 고스톱만 치고 있는 모습은 이제 그만!

모두의 GOLF 6’로 긴 연휴 내내 모든 가족 구성원들과 즐겁게 웃을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대진표를 짜고 아이스크림 내 정도 동반하면 더욱 재미있습니다. (추석 때 가족 모임에서 우승확률을 높이려고 회사에서 미리 해본 것이 맞습니다)

 

 

한국어로 더욱 반갑게 안내해주는 언니님

 

 

이번에 발매 된 PS3™용 모두의 GOLF 6 한글판은 시리즈 최초 1080p HD 해상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모두의 GOLF 6 데스크 언니를 PlayStation®3에서 한글로 만나다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이것이 콘솔 게임의 맛 아닙니까

 

 

모골 6가 갖는 최고의 장점은몰입감입니다. 특히 PS3™ 버전에서는 PlayStation®Move 컨트롤러를 통한 '체감 샷'을 사용할 수 있어 필드 좀 다녀보신 어르신들이 한 수 가르침 주시기에 매우 적당합니다.

 

 

그럼 시작해 보겠습니다

 

 

진행방식은 간단합니다. ‘혼자서 GOLF’(싱글 플레이)에서 라운드해가며 라이벌과 승부를 벌이고 이를 통해 포인트를 얻습니다. 포인트로 캐릭터를 꾸미거나 새로운 캐릭터 사용권을 구입할 수도 있죠. 이번 한글판 모두의 GOLF 6에서는 PS Vita DLC 추가된 신규 캐릭터도 등장합니다.

 

 

그러나 오늘은 모두의 아이돌 유나와 챙 씨를 선택하였습니다.

 

 

이색 설정에서는 ‘10초 안에 못 치면 +1와 같은 (샷 한 번 날리는데 연습모드 15회 이상 쓰는 사람들을 위한) 벌칙이나, 날씨 설정, 파워 모드나 클럽 수의 제한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골프 룰을 잘 아시는 분들은(상대방을 제압하기에) 효과적인 룰을 설정하실 수 있습니다.

 

컬러풀하니 시선을 사로잡는 슬롯 모드로 코스에 나간다를 눌러보았습니다.

 

 

대전 모드에 불이 붙었습니다

접대 골프의 신 미스터 챙의 슬롯 타임

 

 

코스에 들어가기 전에 슬롯을 댕깁니다. O 버튼을 이용하여 스톱해주면 랜덤으로 걸리는 슬롯에는 다양한 어드밴티지 또는 디스어드밴티지들이 들어있는데요. 미스터 챙은 바람 없음에 걸렸네요!

 

 

바람 없음과 함께라면 꽃밭에서도 흔들림 없는 나이스 샷이 가능합니다.

 

 

 

유나 양 쓰는 손을 변경해 주세요.

 

 

유나와 함께하는 그라운드 지기는 쓰는 손 변경에 걸렸습니다. 유나가 서 있는 방향이 틀어져 버렸네요. 굴하지 않고 신나게 골프채를 휘둘러 보지만, 워터 해자드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사실 이것은 쓰는 손이 바뀌었기 때문만은 아닙니다.

 

 

쓰는 손이 바뀌어도 너무 패닉에 빠지진 마세요. PlayStation®Move 모션 컨트롤러를 잡은 플레이어는 굳이 자리를 바꾸지 않아도 원래대로 게임 진행이 가능합니다. (워터 해자드에 빠진 건, 그냥 그라운드 지기가 골프를 잘 못 치기 때문입니다)

 

 

악천후에도 불구하고 경쾌 한글 의성어

 

이색 슬롯이 늘 승패를 좌우하는 것은 아닙니다!

 

 

결과는 그라운드 지기의 승리! PS Vita 로 즐기는 내 손 안의 도 재미있지만, 가족들과 옹기종기 모여 앉아 PlayStation®Move 모션 컨트롤러를 골프채 마냥 휘두르는 재미도 만만치 않네요. ‘모두의 GOLF 6’ PS Vita PS3™ 유저들 사이에서 온라인 크로스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것도 잊지 마세요!

 

이번 추석 가족들과 모여 앉아 6’ 플레이 할 생각에 어깨가 들썩거린다면 오늘의 포스팅도 성공! 그라운드 지기는 추석이 지나고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