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s 2 – 영화와 게임을 함께!

영화 ‘토이스토리’로 유명한 디즈니/픽사에서 새로운 애니메이션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디즈니/픽사에서 만들었다는 것만으로도 기대감이 한층 더 높아지는데요. 애니메이션은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들이 보아도 동심으로 돌아가는 것 같아 기분을 좋게 해주죠!

7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는 바로 ‘Cars 2’ 입니다. 2006년 개봉한 영화 ‘Cars’의 속편인데요. 'Cars 2'는 영화뿐만 아니라 게임으로도 발매가 된다는 소식에 기다리고 있는 분들이 많이 계신 것 같아요. 우선 개봉을 앞둔 영화 ‘Cars 2’가 1편과 어떤 점이 다른지 함께 보시죠~!!

#1 2006년 7월 디즈니/픽사의 애니메이션 야심작 Cars 2

1편에서 레디에이터 스프링스 마을에 정착한 라이트닝 맥퀸이 친구들과 함께 세계 그랑프리 대회에 참가하게 됩니다. 놀라운 실력을 뽐냈던 견인차 메이터와 연료 전문가 필모어, 타이어 전문가 루이지와 귀도 등이 그와 함께 일본과 유럽을 누비는 중 메이터가 국제적인 첩보전에 휘말리면서 우승을 향한 행보에 적신호가 켜지게 되는데요.

맥퀸은 친구들을 통해 인생이란 목적지가 아닌, 여행하는 과정 그 자체이며 명성과 스폰서, 트로피 뒤에 가려진 소중한 가치를 깨닫게 됩니다!

 1편이 전형적인 카레이싱 영화였다면 2편은 세계 각지를 오가는 첩보액션영화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2편을 함께 보실까요~?

#2 미션임파서블 보다 더 짜릿한 Cars 2
따뜻하고 감성적인 스토리, 개성 강한 캐릭터, 실감 나는 레이싱 장면을 보여준 전편에 이어, 속편에서는 그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가 됐습니다! ‘Cars2’ 에서는 ‘레디에이터 스프링스’ 마을에 정착한 라이트닝 맥퀸이 친구들과 함께 세계 그랑프리 대회에 참가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견인차 ‘메이터와 연료 전문가 ‘필모어’, 타이어 전문가 ‘루이지’와 ‘귀도’ 등이 맥퀸과 함께 일본과 유럽을 누비는데요.

‘메이터’가 국제적인 첩보전에 휘 말리면서 우승을 향한 맥쿤의 행로에 장애물이 놓이게 됩니다!

 

‘메이터’ 맥퀸의 레이싱을 도와줄지.. 영국 최고의 스파이 ‘핀 맥미사일’과 아름다운 초보스파이 ‘홀리 쉬프트웰’을 도와줄지.. 벌써부터 궁금해지는데요!

‘Cars 2’는 토이스토리3의 제작진이 참여하고 픽사와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책임 에니메이터 ‘존 래세터’가 연출했다는 소식에 많은 분들의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제 곧 개봉하는 ‘Cars 2’는 3D로 개봉이 된다고 하는데요. 더운 여름 세계를 누비며 아찔한 스피드를 뽐내는 이들의 질.주.본.능을 보시면서 더위를 식히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3 국제 첩보전의 세계로 뛰어들 스파이를 급구합니다!

디즈니/픽사의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액션 어드벤처 ‘카 2 : The Video Game’이 7월 15일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카 2’에서는 스타레이싱 자동차인 맥퀸과 친구인 매터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차를 가리기 위해 최초로 개최되는 월드 그랑프리에 참가하기 위해 바다를 건너면서 펼쳐지는 모험을 다루고 있는데요. 가장 빠른 레이싱 자동차가 되기 위한 이러한 경쟁에 위험한 임무들과 첩보기술이 새롭게 추가되면서 벌써부터 플레이어들에게 호기심과 재미를 불러일으키고 있죠!

지금까지 많은 영화들이 게임으로 출시가 됐는데요. 부푼 기대를 안고 게임을 했는데 영화와는 내용, 그래픽적으로 너무 동떨어진 게임도 있어 실망을 하신 분들도 있으실 거에요. 게임 ‘카 2’는 스파이 테마를 축으로 이야기 구조를 확장하면서도 원작인 극장판 애니메이션의 외형과 느낌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게임을 하면서 맥퀸, 매터를 포함한 20종 이상의 다양한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으며 원작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유명 배우들의 목소리를 게임상에서 즐길 수 있답니다! 풀 3D영상을 제공한다고 하니 더욱더 실감나는 게임을 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도쿄, 런던, 이탈리아 등을 포함한 지구 전역의 이국적인 장소들을 레이싱하며 국제 첩보전의 세계로 뛰어들 분들 어디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