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챠티드 2 – 대작의 숨겨진 위트

분류: Play Life/그라운드 리뷰 작성일: 2011. 8. 25. 06:33 Editor: 그라운드지기
예측불허의 상황, 과연 플레이어는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가! 모든 게임엔 스토리가 있고 우리가 달성해야 할 목표가 정해져 있죠. 그 과정에서 생기는 재미있는 순간이 있습니다. 그래서 대작만의 숨겨진 위트를 찾아봅니다. 게임이기에 가능한 순간 순간들… 하지만 그 특징들이 게임의 매력으로 다가오는 순간이겠죠? 과연 <언챠티드 2 – 황금도와 사라진 함대>에는 어떤 특징이 있을까요?

# 주인공이 혼잣말을 한다?

혼자 활동하는 경우가 많은 주인공 네이트. 외로워서일까요? 유독 혼잣말을 많이 합니다. ‘옳지 저걸 이용해야겠다’, ‘이 쪽으로 가면 될 것 같은데’ 같은 약간은 어색한 대사들로 손발은 오글오글~ 하지만 이상한 혼잣말 속에서 게임의 힌트가 숨겨져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좀 더 즐겁고 쾌적한 게임을 즐기게 되는 거겠죠?

 ▲ 너 지금 누구랑 얘기하는 거냐!!

▲ 혼잣말은 아니지만 이런 멘트. 사나이들의 진한 우정을 느낄 수 있네요.

# 보일 듯 말 듯 숨겨진 길
정말 길이 없을 것만 같은 꽉 막힌 공간에서도 기어코 길을 찾아내는 네이트. 포기를 모르는 그의 집념과 세계 최고의 악력(握力)으로 없는 길도 만들어냅니다. 그야말로 언챠티드(Uncharted : 1. 인적 미답의, 미지의, 잘 알지 못하는 / 2. 지도에 표시되어 있지 않은)를 몸소 실천하는 주인공입니다. 게임이기에 가능한 순간들… 플레이어에게 재미를 선사합니다^^

 ▲ 이상하게 매달릴 수 있을 것 같은 곳에 여지없이 매달리는 주인공 네이트

 ▲ 세상에 존재하는 고생이란 고생 다 겪어볼 기세

▲ 마치 주인공을 위해 설치해 놓은듯한 구름 사다리

# 옷이 한 벌뿐인 주인공 네이트
미지의 세상을 탐험하는 주인공들은 하나같이 단 한 벌의 옷으로 그 수많은 모험을 진행합니다. 네이트도 후줄근한 복장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모험을 이어가는데요, 열대 기후에서 뛰어다니면서 땀 많이 흘릴 것 같은데 네이트의 일정상 옷을 빨아 입을 시간이 있을까요? 

 ▲ 말하면서 살짝 인상을 찌푸리는 클로에… 혹시 네이트의 냄새 때문에?!

▲ 그래도 추운 곳에서는 자켓 하나 더 걸친 네이트…
산전수전 다 겪는 초현실적 주인공 네이트라지만 추위는 어쩔 수 없나 보네요^^

 ▲ 어쨌거나 쉽게 해지지 않는 데님이 도시, 야생 모두에 적합한 소재가 아닐까 하네요.

# 게임이기에 가능한 이야기들
그라운드 지기가 알려드린 3가지의 ‘숨겨진 위트’ 재미있게 보셨나요? 실제 상황에서 일어나기에는 어색하고 불가능한 상황일지 모르겠지만 ‘게임’이기에 이런 상황들이 흥미로운 것이 아닐까요? 오히려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혼자 말하는 네이트가 친근하게 느껴져 게임을 하는데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올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현실에서처럼 배낭에 옷을 챙기고 냇가에서 옷을 빨고 있고 한다면^^;;; 현실감은 100%겠지만 진부하게 느껴지겠죠? 이런 묘미들이 있기에 더욱 게임을 즐겁게 만들어준답니다!

숨겨진 위트로 게임의 묘미를 더해주었던 언챠티드 2를 이은 후속작 언챠티드 3가 곧 발매된다는 것! 모두 알고 계시죠? 언챠티드 3에서는 제작진이 어떤 의도로 게임을 만들었을지 언챠티드3의 숨겨진 위트도 기대가 됩니다! 
언챠티드 3를 하시면서 그라운드 지기보다 재미있는 위트를 먼저 찾으신다면 알려주시는 것 잊지마시구요!^^ 후속작 언챠티드 3도 많은 사랑 부탁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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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backboys.tistory.com BlogIcon BackBoys 2011.08.25 15: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 남기기

    언차2에서 클로이가 네이트 옆을 지나가면서 엉덩이를 툭~ 치는 장면도 꽤 인상적이였죠 ㅎㅎ

  2. Ruah 2011.09.19 23: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 남기기

    빅터가~앗~뎀! 설리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