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언챠티드’와 ‘킬존’ 시리즈가 아니었다면 이 게임의 관심도는 몇 십 배 더 높아졌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압도적인 게임을 정말 즐겁게 즐겼거든요. 바로 ‘레지스탕스’(Resistance) 시리즈가 그것입니다.

인섬니악 게임즈(Insomniac Games)에서 선보인 PlayStatino®3 독점 타이틀 ‘레지스탕스’는 1인칭 시점(FPS) 방식의 게임입니다. 외계부대에게 멸망을 앞두고 있는 지구의 모습을 사실적인 그래픽과 탄탄한 스토리로 풀어냈습니다.

총 3부작으로 기획된 이 게임은 첫 작품을 2006년도에 선보였으며, 2편을 2008년에 출시했죠. 재미있는 점은 현대전을 소재로 한 것이 아니라 1950년 당시 외계 침략이 벌어지면서 전 세계가 멸망의 위기를 겪고 있는 내용으로 진행된다는 점입니다.
 

내가 돌아왔다! 이 외계귀염둥이들아!!

게임은 2차 세계 대전 종전 이후 갑작스럽게 벌어진 침략 전쟁으로 흔들리는 미국에서 ‘저항’을 준비 중인 한 군인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키메라’로 불리는 외계의 침략에 미국과 영국은 커다란 위기에 빠지게 되고 각 군은 ‘슈퍼솔저’로 명명된 군인들을 바탕으로 반격에 나섭니다.

2편 ‘레지스탕스2’의 경우는 전작에서 3년이 지난 1953년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네이선 헤일’이라는 인물로 인간을 납치해 자신들의 군대로 만드는 ‘키메라’에 대항하기 위해 투입되는 ‘슈퍼솔저’ 중 한 명입니다. 북미와 영국을 넘어 전 세계로 공세를 시작한 ‘키메라’를 기습하는 내용을 다루고 있죠.

거대한 외계 시나리오의 마지막을 장식할 ‘레지스탕스3’는 올해 9월 6일 국내 정식 출시됩니다. 시리즈 모두 한글화 됐다는 점에서 PlayStation®3팬이라면 꼭 구매해야 할 타이틀이라고 생각되는군요. 이 게임은 전작에서 1957년으로 시간이 지났으며, 새로운 주인공 ‘조셉 에반 카벨리’을 내세워 이 위대한 전쟁의 마지막을 다룹니다.

 더욱 다양해진 무기와 색다른 멀티플레이가 주목을 받고 있죠

‘레지스탕스3’에서는 다시 전쟁의 시점을 북미로 옮겨 그들의 심장인 뉴욕을 사수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주인공 ‘조셉 에반 카벨리’는 이곳에서 지구를 위협하는 ‘키메라’의 숨통을 끊기 위해 싸우는 특수부대이며, 전작에서 수세에 몰린 외계군의 강렬한 저항을 물리쳐야 합니다.

이 게임 시리즈는 영화 못지않은 탄탄한 이야기로 게이머들을 압도합니다. 2차 세계 대전 종전 이후 흔들리는 전 세계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표현했고 약해진 국력은 ‘키메라’에게 무기력하게 침공을 허락하게 되죠. 덕분에 2차 세계 대전 당시의 무기들이 게임 속에 대거 등장하고 독일, 러시아, 영국 등 주변 국가의 내용들도 만날 수 있습니다.

더욱 거대해진 ‘키메라’의 공격을 막아내고 뉴욕을 되찾아야 합니다

3편은 끝이 보이지 않던 ‘키메라’의 근원을 찾아내 파괴할 수 있게 되면서 총공세로 전환하는 미국의 이야기로 진행됩니다. 7년이 넘게 진행된 전쟁은 전 세계를 멸망에 이르게 했지만 끊임없는 ‘저항’에 나섰던 군인들의 협력 덕분에 ‘키메라’는 오히려 위기에 빠졌죠. 그러나 여기에는 미군이 몰랐던 사실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것이 무엇일까요?

‘레지스탕스3’는 전작들과 달리 2개의 새로운 기능을 지원합니다. 바로 3D 입체 영상 지원과 동작인식게임기기 PlayStation®Move 등이죠. ‘킬존3’을 해보신 분들이라면 그 느낌이 그대로 경험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PlayStation®Move 샤프슈터를 다시 재장전 해야겠군요.

 좀 더 쾌적해진 PlayStation®Move 샤프슈터 조작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기쁘군요

조작성은 ‘킬존3’보다 한층 개선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킬존3’는 싱글에서는 한층 나은 경험을 줬지만 멀티플레이에서는 반응이 느려 다소 어려운 부분이 있었죠. 하지만 60명이 동시에 싸울 수 있는 ‘레지스탕스3’ 멀티플레이에서는 PlayStation®Move로 게임을 즐겨도 뛰어난 성능을 낼 수 있도록 지원해줍니다.

3D 입체화면 지원은 마지막에 어울리는 뛰어난 연출을 더욱 사실감 있게 경험할 수 있게 해줍니다. 실제로 지난 E3 2011 게임쇼에서 선을 보인 ‘레지스탕스3’의 3D 입체 화면은 이용자들로 하여금 놀라움과 뛰어남을 동시에 느끼게 해줬습니다. (저도 놀랐습니다.)

여기에 한층 개선된 멀티플레이 모드가 지원됩니다. 이 모드는 아직까지 제대로 된 정보가 공개되지 않았지만 인섬니악 측에서는전작의 불편함 따위는 없다는 간결한 어조로 이번 멀티플레이 모드의 개선사항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거기에 딱 기다리고 있어라.. 9월 달에 잡으러 갈 테니깐

9월 6일 출시를 예정하고 있는 ‘레지스탕스3’는 자막 한글화 게임과 대작 타이틀을 기다리고 있는 국내 게이머들에게 확실한 선택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군요. 자세한 이야기는 향후 정식 리뷰에서 설명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때까지 즐겁게 기다려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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